저희 동네 뒷산이 밤이나 도토리, 잣 등이 제법 나는 곳이라 가을이 되면 많은 분들이 등산로에 떨어진 밤송이를 까서 밤을 주워 가곤 하십니다.
때론 산등성이까지 들어가 주워 가시기도 하구요.
근데 오늘 산에 다녀오다보니 어떤 어르신께서 백팩 2개에 가득히 하나는 밤을 하나는 도토리를 주워 가시더군요.
그만큼 많이 나는 곳이긴 하지만 산에 사는 동물들을 위해 능선까지 들어가 쓸어 가는건 좀 자제들을 하셔야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했습니다. 동물들의 겨울나기 식량일텐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