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MSI 새 모니터 기사를 읽는데, 게임 성능보다 자리를 비우면 화면을 잠그고 돌아오면 다시 켜준다는 기능에 눈이 갔어요. 잠깐 물 한 잔 뜨러 가는 순간까지 모니터가 챙기는 셈이네요.
이쯤 되면 책상 앞에서 일어나는 핑계도 조금 재미있어집니다. 간식을 가지러 갔다가 돌아오면 화면은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켜지고, 키보드 옆에는 과자만 하나 늘어나는 거죠.
자동으로 알아서 해주는 기능이 많아져도 간식 부스러기는 결국 사람이 치워야겠네요. 저는 이런 작은 편의 기능이 화려한 숫자보다 먼저 기억에 남아요. 여러분은 모니터에서 꼭 있었으면 하는 기능이 있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