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양배추가 많이 남길래
이걸 어떻게 먹을까 고민하다가
샌드위치?소세지빵?을 만들어 먹기로 했습니다
양배추랑 할라피뇨를 다 썰어서 홀그레인 소스랑 마요네즈등이랑 섞고
빵을 반으로 잘라서 안에 넣고 부어스트 랑 토마토도 올려주었습니다
만들고나니 그럴싸하네요
집에 계란도 많아서 토마토 계란볶음도 하나 했습니다
만들고 먹어보니 오..사먹는거랑 비슷한 맛이 나서 놀랐습니다 할라피뇨를 넣어준게 잘 어울리네요
가끔은 이렇게 직접 만들어서 먹어야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