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에 갔을 때 일보고 다음날 아침을 올갱이 해장국 맛집으로 많이 알려진 성호식당에 들러서 올갱이 해장국으로 즐겼습니다.
영월욕 앞쪽에 있어서 찾기는 어렵지 않은 곳이죠. 워낙 유명하다보니 유명하신 분들도 많이 찾으셨던거 같고. 다슬기를 지역에 따라 올갱이라고도 하고 올뱅이라고도 하시네요. 지난번에 충북 영동에 갔을때 황간역 근처에 있는 안성식당에서 즐긴 올뱅이 해장국에 대한 소개글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dpg.danawa.com/bbs/view?boardSeq=220&listSeq=4667394
위에 링크된 충북 영동의 안성식당 올뱅이 해장국과 영월의 성호식당 올갱이 해장국을 한번 비교해 보시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
두 곳의 맛이 참 차이가 있고 느낌도 다르긴 한데 나름 다 맛은 있었네요.
이 성호식당 뒤쪽으로 조금만 걸어 나가면 바로 동강변이 나옵니다. 그곳에 조성된 산책로와 동강변의 모습은 아래 링크에 소개 글을 올려 놓았습니다.
https://dpg.danawa.com/bbs/view?boardSeq=281&listSeq=4679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