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일이 있어 외출했다가 귀가가 늦은 오늘.
도저히 밥을 챙겨먹을 힘이 없을것 같아 짬뽕을 포장 주문해 와서 늦은 저녁식사를 해결했습니다.
오늘도 역시 메뉴는 자주 애용하는 중식당의 홍합짬뽕~!!
먹기 직전에 필히 치뤄야하는 의식. 홍합과 살 분리!! ^^
홍합을 하나하나 까는게 일이긴 했지만 ㅎㅎ 오늘도 역시 맛있게 먹었습니다 ^^
오늘은 아침부터 하루 종일 정신없이 보냈던 것 같은데요.
따뜻한 실내에서 저녁을 먹고 나니, 포만감과 함께 졸음도 살살 쏟아지는 것이 이제사 정말 주말을 맞은 느낌입니다.
정월대보름, 오늘 저는 부럼도 못깼는데요. >.< 흐린 날씨 탓에 달도 못 본 정월대보름이지만,
모든 DPG님들 ~ 올 한해~ 소원들 꼭 이루시길 빕니다.
주말도 잘 보내시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