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션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 편리할 것 같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기회 좋게 이번에
풀무원에서 나온 1구 인덕션을 사용할 수 있게 됐는데 역시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답니다.
1구 인덕션과 전용 쿡웨어3종까지 포함이 되어있어서 더 큰 장점으로 와 닿기도 했는데
인덕션이 생기면 식탁위에서 샤브샤브 해 먹어야지~ 했던걸 바로 실행에 옮겼고
그리고 냄비솥밥까지 할 수 있다는걸 알고 해봤는데 인덕션 소개와 함께 보여드릴께요.
평소에 많이 보던 네모난 스타일의 인덕션이 아닌 둥근 모양의 인덕션이 낯설지 않고
고급지고 더 이쁘게 보이는 풀무원 고메 온더 테이블 이랍니다.
인덕션 상단 중앙에 보면 온도 감지 센서! 인덕션 하단에는 중량 센서!
가 있는데 인덕션 오래 사용하다보면 과열이 발생하는데 과열 방지를 위한
고효율 냉각팬이 작동하여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1구 인덕션과 전용 쿡웨어 3종은 블랙라인으로 색상도 디자인도 마음에 쏙 들어요.
고메 전골 냄비, 고메 라이스팟, 고메 그릴팬 3가지 종류로 다양한 요리를 먹을 수 있도록 나와 센스만점이란 생각에 전 마냥 좋답니다.
그리고 쿡웨어 3종은 유해물질 불검출 테스트를 완료해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인덕션만 메인이라고 생각했는데 세트로 구성된 쿡웨어 3종 또한 대충 만들어진것이 아닌 손잡이는 무늬만 나무가 아니라 국내산 왕벚꽃나무 통원목으로 제작해서 열전도율을 낮추고 블랙라인에 잘 어울리게 제작되었더라구요.
슈퍼 글라이드 코팅 (불소 수지 이노블 코팅 공법)으로 강한 논스틱력은 기본이고 100만회 내마모성 테스트까지 완료했다고 해요.
고메 온더 테이블 사용설명서에 인덕션 사용법과 전용쿡웨어에 할 수 있는 요리 방법이 간단하게 나와있는데 냄비 밥을 할때는 불린쌀 3컵(=쌀 2컵) + 물 2컵 반 하면 맛있는 냄비밥이 완성할 수 있답니다.
터치가 아닌 스마트 다이얼로 라이스쿡 모드 저 부분에 불이 들어오면 눌러주면 작동이 되는데 강불부터 중불, 강불, 뜸까지 19분이 걸리는데 초간단, 초간편하게 맛있는 밥을 완성할 수 있어요.
될까? 진짜 그냥 놔둬도될까? 했는데 정말 완성이 됐더라구요.
윤기 좌르르르 하면서 냄비 밥이 이렇게 맛있었나요?
그래서 냄비 밥을 해먹는건가?란 생각이 ㅋㅋㅋㅋ
이날 뒤로 몇번이나 더 해먹었는데 신랑도 대 만족중이랍니다.
음식은 불조절이 정말 중요하다는 말도 있던데 자동으로 불조절을 해주는 고메 온더 테이블 1구 인덕션은 자동 화력조절이 가능해서 더 사용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요즘 저희 지역에서 핫한 샤브샤브 포장! 밀키트로 판매하는거라서 사와서는 바로 맛을 보았답니다.
10단계로 상승해서 100℃ 끓여지면 4단계로 하강해서 100g 이상의 재료를 추가하면 다시 10단계로 상승 후 끓임이 반복되면서 자동으로 온도 조절을 해주더라구요.
(중량 조절 센서로 인해서 자동으로 강불 조절이 되는데 재료가 익는 시간이 고려되어 약 1-2분 후 자동 조절이 된다고 해요)
자동으로 온도 조절을 해주니까 편안한데 수동으로도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오른쪽에 보면 시계 모양이 있는데 이건 타이머 기능으로 분 단위로 카운트가 된다고 해요! 타이머 기능까지 있다니 앞으로 더 활용할 요리들이 많을 것 같아요.
이렇게 식당 분위기 내면서 바로바로 따뜻한 전골이나 샤브샤브를 해먹을 수 있어서 좋은데
온도 조절도 자유롭고 또는 알아서 척척 해주니까 더 사용이 편리한 고메 온더 테이블 1구 인덕션이네요.
요즘 집에서 요리 해먹는 시간이 많은데 더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들로 식당 분위기 양껏 내면서 풀무원 인덕션과 함께 해야겠어요~
주말 아침, 쌀을 불리고 지금은 고메 온더 테이블 전용 냄비에 밥을 하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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