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자브라 무선 이어폰을 처음 접한 모델은 자브라 엘리트 스포츠 4.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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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했을 당시에는 TWS 이어폰 태동기였기 때문에 끊김 현상 및 음질에 대한 만족도가 높지 않았던 시기였지만 자브라 제품만큼은 상당히 만족하면서 사용했었다. 현재는 세대를 거듭하면서 자브라 엘리트 7 프로(Jabra Elite 7pro)를 금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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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일찌감치 제품을 미리 사용해 봤는데 현재 제품 구입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되었으면 한다.

초창기 엘리트 시리즈는 이어버드 사이즈가 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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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귀 구조가 작은 유저에게는 조금의 불편함이 있었는데, 6세대에 걸쳐서 소형화 기술이 발전해 이번 자브라 엘리트 7 프로(Jabra Elite 7pro) 모델은 이전 모델 대비 약 16% 콤팩트해져서 갈수록 소형화되고 있는 TWS 이어폰의 트렌드를 잘 따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어폰 충전 케이스&이어버드, 이어 팁 2쌍, USB-A to C 타입 충전 케이블, 워런티 페이퍼로 구성이 되어 있다. 참고로 구성품으로 제공되는 이어팁은 인체공학적인 요소 가미해 최적의 착용감을 제공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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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은 Black, Gold Beige, Titanium Black 이렇게 3종으로 출시했으며, 필자가 현재 리뷰하고 있는 모델은 세련미가 돋보이는 Titanium Black인 점 참고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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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보다 16% 작아져서 이어버드 각각의 무게는 약 5.5g으로 가벼운 무게감으로 장시간 사용하는 데 있어서 불편함을 전혀 느끼지 못했다.

주요 특징은 아래와 같아 MultiSensor Voice(Jabra만의 통화품질 제공),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HearThrough, 6mm 스피커, 최적의 바디 디자인, 최대 30시간 사용 배터리 제공, 모노 모드, IP57 방수/방진 2년 보증으로 정리할 수 있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탑재로 운동 중에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줘 안전하게 운동하면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근래 들어서 TWS 이어폰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통화품질 기술도 앞서 주요 특징에서 얘기했듯이 MultiSensor Voice 기술력으로 Jabra만의 통화품질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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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프리미엄 마이크로 주변 소음을 줄이, VPU(Voice Pick Up) 센서 탑재로 골전도 기술을 활용해 목소리를 선명하게 전달해 준다. 그리고 Jabra 알고리즘을 통해서 바람과 잡음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제거하는 독자 솔루션을 가지고 있어 준수한 통화품질을 자랑한다.

유/무선으로 충전할 수 있으며, USB Type-C 포트 적용으로 빠른 충전을 기대할 수 있다. 참고로 5분 충전으로 1시간 이용할 수 있는 급속 충전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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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버드 단독 사용 시 최대 8시간, 케이스 포함 최대 30시간이라 장시간 외출에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성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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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질 부분은 상당히 주관적인 영역이라 필자 귀에는 듣기 좋은 사운드가 다른 이에게는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객관적인 스펙을 참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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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브라 엘리트 7 프로(Jabra Elite 7pro) 모델은 콤팩트한 사이즈임에도 6mm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탑재해 풍성하고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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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좌/우 상관없이 모도 모드로 이어버드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직장에서 업무 중 혹은 몰래 한쪽으로 만 들어야 하는 상황 속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적용으로 소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줘! 인강 학습이 많은 우리 아이들에게 집중력 있게 학습을 도와주는 아이템으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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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으로 사용할 수 있게 Jabra Sound + 전용 앱에 연결해서 사운드 모드, 뮤직 이퀄라이저, 사운드 스케이프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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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펌웨어 업데이트도 지원하며, 헤드셋 설정, 각종 맞춤 설정, 음성 어시스턴트(구글 어시스턴트, 애플 시리, 아마존 알렉사)를 지원해 준다. 그리고 분실 시 이어폰을 찾을 수 있는 '나의 Jabra 찾기'도 지원하니 꼭 설치해서 사용해 보자.

터치 방식이 아니라 물리 버튼 탑재로 직관성 있게 사용이 가능하며, 6만 2000건 이상의 다양한 귀 스캔 데이터 기반으로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이어버드의 착용감은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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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방식이 아니라 물리 버튼 탑재로 직관성 있게 사용이 가능하며, 6만 2000건 이상의 다양한 귀 스캔 데이터 기반으로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이어버드의 착용감은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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