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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에어프라이어 풀무원 스팀 글라스쿡 4.5 투명 바스켓

IP
2024.10.09. 23:07:07
조회 수
314
3
댓글 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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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보이는 투명 바스켓 적용

유리 에어프라이어

풀무원 스팀 글라쿡 4.5L

@사과송이

요즘 에프없는 집이 없죠.

저도 간단한 냉동식품을 선호하는 편이라

에어프라이어를 자주 사용해요.

3인가족이라 큰 제품은 필요없고

4~7L사이의 제품들을 사용중인데

대부분 바스켓이 알류미늄코팅 소재를 많이 써요.

저도 그런 제품을 쓰다가 몇가지 단점이 경험했어요.

  1. 조리시 내부가 보이지 않아 자꾸 열어보게 된다.

  2. 음식물이 눌러 붙으면 세척하기 힘들다.

  3. 억지로 세척하면 코팅이 벗겨진다.

3번 문제 때문에 성능에 문제가 없어도

새로 구매해야하는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기존의 단점을 한번에 없애 줄

투명한 유리된 바스켓이 적용된

<풀무원 스팀 글라스툭 에어프라이어 4.5L>를 사용해보았습니다.

언박싱






에어프라이어 본체와 스테인레스 그릴,

주방장갑과 사용설명서가 동봉되어 있어요.






내열유리로 높은 온도를 버텨야 하기때문에

상당히 두껍고 무게도 좀 나가는 편이에요.

이때까지 사용해본 제품중에 바스켓이 가장 무거워요.



열을 받아 뜨거워진 유리 바스켓을

한손으로 들기 연약한 손목을 가졌다면

이 주방장갑이 핫템이 될것입니다.ㅎㅎ

무겁긴 해도 한손으로 들기 어려운 정도는 아니라서

저는 주방장갑없이 잘 사용했어요.






본체는 검은색, 흰색으로 되어 있어서 깔끔해요.

요즘 다른 가전들이랑도 조합이 좋은 색상이에요.

속이 보이는 유리 에어프라이어




에프는 가열됐다 말았다 하면서 온도를 유지하잖아요.

밖에서 가열되는 중인지 유지중인이 확인이 가능해요.

진짜 속이 훤이 다 보이는 에프에요.

조리되는게 다 보여서

왔다갔다 하면서 확인도 가능해고

가끔은 걍 멍때리고 보고 있기도 해요.


조작부 사용 방법





위쪽에 LED 터치 조작부가 있고,

전면에 온도와 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다이얼이 있어요.

온도 터치하고 다이얼을 돌리면 온도 조절이,

시간 터치하고 다이얼을 돌리면 시간 조절이 가능해요.

직관적이고 간단한 조절이 가능해요.

요리에 진심 풀무원의 스팀



에어프라이어처럼 가열되는 제품들을 사용하면

필연적으로 음식물 겉면이 건조해지고

버석해지는 경험을 할 수 밖에 없잖아요.

음식을 만드는 기업인만큼

풀무원은 그런부분에 진심이라서

스팀기능이 들어간 제품들이 많아요.

이번에 사용해본 스팀 글라스쿡도

상단에 수통을 통에 물을 넣으면

스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요.

수통에 물을 넣고,

스팀버튼을 눌러서 사용하면 되니까 간편해요.



음식물에 직접 분사되기때문에

생수나 정수기물을 사용하는게 좋아요.

사용하다보면 수통을 세첵하고 싶을 수도 있잖아요.

손쉽게 분리가 되니까 세척도 편해요.

저도 사용전에 한번 씻어서 사용했어요.

스팀의 위력




저는 에프로 빵을 많이 구워 먹어요.

건강을 위해서 호밀빵을 먹는데,

냉장 보관을 했다가 하나씩 녹여 먹기 때문이죠.




유리 바스텟에 빵을 넣고 180도, 10분이면

냉동된 빵이 따끈따끈하게 녹여서 먹을 수 있어요.

스팀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스팀이 안나오고요,

스팀버튼을 눌러주면 요리중에 분무기처럼

한번씩 칙~ 하고 스팀이 뿌려집니다.






왼쪽 두개는 스팀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오른쪽 두개는 스팀 기능을 사용했어요.

그냥 보기에는 차이가 안날 수 있는데

제말을 들어보면 다르게 보일거에요.

스팀을 사용하지 않은쪽이 조금 쪼글아 들었어요.

스팀을 한쪽은 조리전 사이즈와 동일하고요.

만졌을때 스팀을 사용하지않은 쪽은

바삭하기만 하고 물기가 없지만

스팀을 사용한 쪽은 바삭하지만

빵이 부스러질정도는 아니게

토스트한 느낌이에요.



조리전/ 조리후



호밀빵은 그냥 먹으면 맛이 없어요.ㅎㅎ

마늘버터소스를 입혀서 2분 더 돌려주면

겉초 속바한 호밀마늘빵이 완성이에요.

마늘빵뭍은쪽은 촉촉하고 뒷면은 바삭해서

베이커리처럼 맛있는 마늘빵 먹을 수 있어요.


만두 만두 만두 만두




에프 가장 많이 사용하는게 바로 만두죠!

집에 모두 만두를 좋아하거든요.ㅎㅎ

납작 만두에 기름을 조금 두르고

180도 18분으로 돌려줍니다.ㅎ






만두가 익어가는 중이에요.

만두가 열을 받으면서 부푸는걸

눈앞에서 볼 수 있어요.

최대 200도까지 올라가고

360도 열순환되는 방식이라서

밑부분까지 잘 익어요.






눈으로 익는게 잘 보이기 때문에

윗면이 노릇노릇해지면

한번 열어서 뒤집어 줍니다.

그럼 앞으뒤 노릇노릇한 납작 만두 완성!

원래 기름에 튀기거나

후라이펜에 돌려야 맛있는 만두에요.

일반 에프에 돌리면 겉이 너무 딱딱해져서

에프를 추천하지않는 만두인데

스팀 글라스쿡이 있다면 에프에도 가능하죠.

만두피가 너무 딱딱해지지않고

속은 촉촉하면서 만두피만 바삭바삭해요.

식감이 후라이펜에 구운 만두랑 차이가 없어요.

하지만 기름이 밑으로 빠져서

덜 느끼하게 먹을 수 있으니

식감과 맛을 다잡았어요.






만두 진짜 맛있게 노릇하게 잘 익었죠?

오늘도 풀무원 스팀글라스쿡 덕에 만두성공!

쉬운세척




에프는 요리하는것보다

설거지하는게 더 일이잖아요.

치즈같은 재료를 사용해서

음식물이 눌러 붙어도 철 수세미로

박박 닦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또, 코팅 바스켓은 기름이 잘 지워지지않고

갈수록 눌러붙는 느낌이 있잖아요?

이제품은 유리라서 식세기 사용이 가능하고

기름기만 있다면 제가 쓰는 뿌려쓰는 세제를

대충 몇번 뿌려주고 뜨거운물로 헹구면

따로 수세미없이 깔끔하게 세척이 가능해요.

그냥 일반 유리그릇처럼 사용하면 되서

세척과 관리가 편한게 가장 큰 장점이에요.

조리 중 내부를 볼 수 있고,

스팀으로 촉촉한 조리가 가능하고,

유리바스켓으로 관리가 편한

유리 에어프라이어 풀무원 스팀 글라스쿡!

3인가정이나 신혼부부가정에 추천해요.


풀무원 가전은 전국에 a/s센터를 운영중이에요.

소품 구매 및 수리가 가능해서 더 오래 사용할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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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풀무원건강생활으로부터 제품 협찬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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