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유아' 입니다.

매미소리가 쨍쨍한 하루네요!

제가 오늘 테스트 해 볼 제품은 LaCie Rugged Mini SSD 입니다.

학생때는 클라우드 서비스로 데이터 관리가 가능했는데

대학원생이 되니 힘들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보통 HDD와 SSD를 혼용해서 사용하여 데이터를 관리하고있습니다.

특히 연구실에서 제공하는 SSD제품도 어디서든 작업하기에는 애매한 포지션이라 생각해서 개인 데이터는 HDD를 사용하고 있고

SSD는 공용 데이터 관리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야외출장이나 실험중 발생하는 충격등에는 안전하지 않은것 같아 이동하며 사용하지는 않아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방수/방진 기능을 가진 IP54등급의 내구성을 가지고 Rugged 디자인으로 충격에도 안전한 제품이랍니다.

1. 제품포장상태

<정면과 후면>

<좌측면과 우측면>

<상단과 하단>

2. 제품의 구성

제품은 포장상자와 비닐로 안전하게 포장되어있습니다

제품설명서와

USB-C cable (20Gbps)가 제공됩니다

제품은 탈착이 가능한 주황색 고무 케이스가 장착되어있는 충격을 보호하는 외관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 외부요인으로부터 보호해줍니다.

USB-C 타입으로 빠른 호환을 지원합니다 (Windows / Mac OS / iPad / iPhone 등 다양한 기기와의 호환가능)

포트에도 따로 탈착형 커버가 있습니다.

커버를 벗긴 제품은 은은한 실버컬러입니다.

<정면 및 후면>

<좌측면 및 우측면>

<상단 및 하단>

제품 측면쪽에 제품명등이 적힌 스티커가 부착되어있습니다.

중량은 114g으로 휴대폰보다 가볍습니다.

사이즈는 보호용 케이스를 끼웠음에도

매우 작아 주머니에 쏙 들어가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입니다. (휴대폰보다 작음!)

최대 4TB의 구성으로 용도별 용량 선택에 용이(500GB / 1TB / 2TB / 4TB)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들은 부피가 커 들고다니기를 포기했는데

이 제품은 IP54등급의 강력한 내구성에 크기도 작아서 출장시 잘 들고다닐 것 같아요.

3. 제품의 실사용

LG gram 990 노트북에 제품을 연결해보았습니다.

Start_Here_Mac.app, Start_Here_Win, Warranty가 기본으로 들어가있습니다.

Start_Here_Win에서는 제품등록 및 백업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성능 테스트도 같은 노트북으로 진행하였고 테스트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운영체제는 Windows11 pro입니다.

Thunderbolt4가 작동이 되지 않는다면 인텔등에서 Thunderbolt드라이버를 설치 후 사용하시고, 40Gbps 이상의 대역폭을 가진 케이블 사용이 필요합니다.

테스트용 프로그램으로 Crystaldiskmark와 HD Tune을 이용했습니다.

< 기본 노트북에 장착된 내장하드 >

< 테스트 제품 LaCie Rugged Mini SSD >

읽고 쓰는 속도가 거의 비슷하게 안정적으로 나오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레스큐서비스를 제조사인 Seagate에서 제공해서 구매일로부터 3년간 1회 데이터 복구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해줍니다.

고장걱정없이 사용이 가능하고, 외장 SSD의 데이터 복구를 쉽고 빠르게 서비스 받을 수 있다하니 더 안심이 됩니다.

공식 서비스 링크 : https://www.seagate.com/kr/ko/products/rescue-data-recovery/

제품 구매 시 Adobe Creative Cloud All Apps Plan 1개월 이용권도 제공해준다하니 다양한 창의적인 작업을 하신다면 제품을 사용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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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에 따로 장착되는 케이스 분실을 주의해야할것 같지만

Neil Poulton이 디자인한 주황색 케이스가 눈에 딱 튀어 괜찮을 것 같습니다.

4TB까지 주머니에 쏙 넣을 수 있는 컴펙트한 사이즈가 마음에 들고

어디든지 튼튼하니 야외출장에도 잘 가지고 다닐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