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 후기를 보니 아 나는 무조건 패드겠구나 하면 기다리던 중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문자도 없었는데 뭐지 하고 송장을 보니 제가 번호를 잘못 입력했네요.

박스를 집어드는 순간 덜그럭 하는 감각에 감이 왔습니다.

아 이건 박스형태의 무언가다.

맥스틸 S20마우스네요. 

기분이 나쁘지 않으면서도 실망하지만 패드는 아니니까 하는 묘한 기분입니다.

G10과 G10pro 보유중인데 의도치 않게 맥스틸 마우스 매니아가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