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북스테이션 각도조절 휴대용 대형 독서대(현재 최저가 19,840원) 입니다.
독서대 사이즈는 중형/대형 사이즈가 있고 색상은 블랙/화이트가 있습니다.
대형 사이즈는 일반적인 참고서 사이즈 책자를 양쪽으로 펼쳐 거치하기에 적당하고 중형 사이즈는 소설책같은 작은 책을 펼쳐 거치하기에 적당한 사이즈입니다.
재질이 플라스틱인 제품이라 개인적으로 색상은 화이트가 좀 더 예쁜거 같습니다.
북스테이션 각도조절 휴대용 대형 독서대 제품 구성은 독서대 본체와 설명서로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설명서에는 한글과 일본어로 표기되어 있는데 정면에 책받침대 나오는 부분이 일반적인 독서대와 좀 다른구조라서 설명서를 가볍게 한번쯤 읽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북스테이션 각도조절 휴대용 대형 독서대 실제 사이즈를 측정해봤습니다.
가로 BS34가 제품코드인데 이유는 북스테이션34cm로 유추하시면 됩니다.
가로너비는 34cm 이며 세로폭은 24cm 입니다. 두께는 15mm 입니다.
아주 얇은 슬림형 제품은 아닌데 이유는 바로 책받침과 독서대받침대가 모두 본체 내부로 들어가는 구조라서 플라스틱 제품이지만 두께가 살짝 두꺼워졌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무게도 626g으로 플라스틱 제품치고는 살짝 무게감이 있습니다.
물론 객관적인 무게는 가벼운편이라 가지고 다니기에는 무리가 없는 수준입니다.
정면 아래쪽에 책받침대 커버를 열어야 하는데 자세히 보시면 커버 양쪽에 삼각형 표시가 있습니다. 양쪽의 삼각형 표시 있는 부분을 양손으로 살짝 누르면 커버가 열립니다.
삼각형 부분을 누르면 요렇게 커버가 열리고 안에는 책받침대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책받침대를 앞으로 회전시켜 빼낸 다음 다시 커버를 닫아주면 됩니다.
책을 고정해주는 부분은 금속재질에 실리콘고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사로 고정되는 타입이라 혹시 나중에 헐거워지면 어느정도 단단하게 고정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다만 플라스틱 받침대에 나사로 고정되는 방식이라 내구성은 좀 약해보입니다.
뒷면에는 독서대 고정/각도조절 판넬이 숨어 있는데 상단에 보면 클립형태로 끼워져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요 클립을 눌러서 앞으로 잡아 당기면 독서대 받침대가 튀어나옵니다.
받침대 안쪽의 고리에 고정하면 되고 각도 조절은 총 6단계 조절이 가능합니다.
북스테이션 각도조절 휴대용 대형 독서대 최고 높이와 최저 높이 조절한 모습입니다.
책받침대 튀어나온 길이가 좀 있어서 높이를 최대한 낮게 한 상태에서는 다른 용도로 활용하기에 좀 어려워보입니다. 그냥 일반적인 독서대로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라 적당한 각도로 높여 사용해야할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최대 높이가 오히려 가장 편하고 좋았습니다.
책받침대 부분의 튀어나온 공간이 제법 넓은 편이라 두꺼운 책을 올려놔도 충분합니다.
책장이 넘어가지 않도록 고정해주는 핀의 압력이 제법 강합니다.
두꺼운 책도 잘 잡아줄 정도로 압력이 강한편입니다. 압력이 강해서 책장이 넘어가지 않도로고 견고하게 잘 고정해주기는 하지만 대신 오히려 책을 넘겨야 할때는 살짝 불편하기도 합니다.
북스테이션 각도조절 휴대용 대형 독서대 제품은 15mm정도 두께에 A4용지보다 좀 더 큰 크기이지만 가지고 다니기에 부담이 될 정도의 제품은 아닙니다. 깔끔한 화이트 색상에 책받침대와 뒷면 독서대받침대가 모두 본체 안쪽으로 수납이 되거나 접히는 구조라서 디자인이 심플하고 예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