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 ProArt PZ14 실사용 후기
11번가에서 ProArt PZ14 샀습니다. 스냅드래곤 X2 Elite 모델이에요.
언박싱할 때 구성품이 깔끔하게 잘 나왔고, 키보드 커버는 가죽 질감으로 되어 있어서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었어요. 태블릿 본체, 키보드, 펜, 케이스까지 전부 실용적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주로 집에서 모니터 암이나 스탠드에 올려서 큰 화면처럼 사용하고 있어요. 키보드를 분리한 상태로 외장 마우스랑 같이 쓰니까 타이핑 + 마우스 작업이 훨씬 편해졌습니다. 태블릿 모드로 세워서 쓸 때도 가볍고 안정감 있어서 활용도가 높아요.
화면은 진짜 좋습니다. 3K OLED라 색감이 선명하고, 저반사 처리 덕분에 장시간 작업해도 눈이 덜 피로해요. 이 부분은 사기 전 기대했던 것 이상입니다.
성능은 일상 문서 작업, 브라우저 여러 개, 가벼운 편집 정도는 충분히 부드럽게 돌아갑니다. 배터리도 생각보다 잘 버텨줘서 충전 없이 어느 정도 작업할 수 있어요.
아쉬운 점은 USB4.0 포트가 2개 + SD카드 슬롯뿐이라 가끔 확장할 때 불편함을 느끼고, 내장 스피커도 태블릿 형태라 스피커가 2개뿐이라 음량이나 음질이 살짝 부족하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그래도 전체적인 사용성에는 큰 영향은 없었습니다.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작업하거나, 스탠드에 올려서 큰 화면처럼 쓰고 싶은 사람한테 추천합니다. 전체적으로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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