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난번 부산 출장갔을때 둘러 보았던 곳들을 소개해 드리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먼저 소개해 드렸던 자갈치 시장 길건너편의 부산국제영화제(BIFF) 거리와 창신동 먹자골목 그리고 부평동 일대의 부평깡통시장 야시장과 족발골목쪽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먼저 자갈치 시장 바로 길건너편인 부산국제영화제 거리입니다.
낮과 밤의 모습을 담아 봤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거리라는 이름에 걸맞게 바닥에는 이렇게 영화 관련 인물들의 핸드 프린딩도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거리와 바로 붙어 있는 곳이 창신동 먹자골목 입니다.
이렇게 길거리 먹거리들도 많이 있고 골목을 따라 음식점들과 카페들이 가득합니다.
이 거리에서 제가 예전에 갔을때 발견하지 못했던 새로운 길거리 먹거리인 오징어무침 + 납작만두를 발견해서 한번 먹어봤습니다. 그건 아래쪽 링크의 먹거리 포럼 소개해 놓았습니다.
https://dpg.danawa.com/bbs/view?boardSeq=220&listSeq=4491183
그리고 맨위의 두번째 사진에 보이는 부산국제영화제 거리쪽 방향으로 쭉 직진을 하면 이면 도로를 지나 부평동쪽으로 들어서게 됩니다.
이곳에 가면 이런 포장마차 거리가 있습니다.
이 거리 바로 우측 상가 뒤쪽 블럭으로 올라가면 부평동 족발골목이 나옵니다. 이 길을 따라 양쪽으로 각종 음식점들과 술집들이 즐비합니다.
그래서 늦은 밤까지 붐비는 곳이죠. 족발골목이라고 해서 족발만 있는건 아니구요. 정말 다양한 먹거리들을 즐길 수 있는 불럭이 조성되어 있어서 원하는데로 골라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위 사진에 보시면 이대명과라고 있죠. 이곳이 굉장히 오래됀 옛날 과자인 전병으로 유명한 곳 입니다. 이곳에 대한 소개 글은 아래 링크의 먹거리 포럼에 올려진 글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dpg.danawa.com/bbs/view?boardSeq=220&listSeq=4491190
그리고 부평깡통시장의 야시장 모습입니다.
밤에 나가 부평동 일대와 창신동 먹자골목, 부산국제영화제 거리를 한바퀴 돌아 남포동, 광복동 거리를 거쳐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의 광복동 문화거리쪽 야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