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조기를 한 번도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써본 사람은 없다'라는 말을 온라인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처럼, 건조기는 가전제품 중에서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은 제품 중 하나로 꼽힌다.
빨랫줄이나 건조대에 빨래를 귀찮게 널고 털 필요가 없고, 건조 시간도 단축되는 것은 물론 햇빛에서 말린 것처럼 뽀송뽀송한 빨랫감을 만질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인기 요소다. 최근에는 19kg 이상의 대형 건조기도 여럿 출시돼 두꺼운 이불까지도 집에서 쉽게 건조할 수 있게 되었다. 그렇다면 최근에 가장 있기 있는 건조기는 어떤 제품일까? 그리고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건조기 옵션은 무엇일지 다나와 리서치를 통해 자세하게 살펴보자.
역대급 장마로 인해 판매량 호조

건조기의 판매량 상승이 가장 컸던 해는 2020년이었다. 다나와 리서치에 따르면 건조기의 전년동기 대비 판매율 2019년(+2%), 2020년(+20%), 2021년(-8%)으로 집계됐다.
2020년에 판매량이 대폭 상승한 것은 당시 기후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측한다. 2020년은 6~9월 사이에 한반도를 강타한 집중호후 사태로 인해 몇 달간 장마가 이어졌던 해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2020년 장마 기간 중 전국 평균 강수량은 696.5mm로, 1973년 699.1mm에 이어 역대 강수량 2위를 기록했다. 특히 중부지방의 경우 장마가 6월 24일 시작해 8월 16일에 끝나며 1973년 이후 가장 긴 54일간 지속됐다.

▲ 출처 : 기상청 기상자료개방포털
강수량 및 강수일수가 평년 대비 적었던 2021년은 2020년에 비해 판매량이 약간 주춤했지만 2019년, 2018년보다는 많았는데, 이는 건조기가 필수 가전으로 인식되면서 건조기 수요가 꾸준히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여름보다는 봄/겨울에 가장 많이 찾아

건조기는 보통 겨울, 봄에 가장 많이 찾는 가전제품이다. 겨울 및 봄에는 미세먼지로 인해 가정에서 세탁 후 실외 건조가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는 다나와 리서치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2020년을 제외하면 모두 12~5월 판매량이 높은 편이다.
월별 건조기 판매량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2020년 7~8월이다. 평년보다 눈에 띄는 상승세를 기록하며 역대급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2020년 역대급 장마 및 당시 연이어 발생한 태풍으로 인해 실내 건조가 어려워졌고, 건조기를 찾는 수요가 늘어나며 때아닌 판매 특수를 누린 것으로 보인다.
2022년 1~3월은 최근 5년 해당 구간 판매량 중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건조기는 지난 2년간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는데, 건조기 수요층이 이때 많이 구매했기에 현재는 잠재적 구매자들이 이전보다 적은 것으로 추정한다. 또한, 건조기와 같은 대형 가전은 한 번 구매하면 최소 5년 이상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올해는 작년 대비 총 판매량이 낮을 것으로 보인다.
트렌드는 대용량! 16kg 이상 점유율 상승세

대용량 세탁기 선호 추세와 더불어 건조기 역시 대용량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다나와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가장 점유율이 높았던 건조 용량은 16kg로, 판매된 건조기 10대 중 6대가 이에 속했다. 17kg 건조기 또한 각각 13.4%으로 2020년에 비해 비중이 대폭 증가했다.
이렇게 대용량 건조기의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제조사들도 발 빠르게 대용량 건조기를 선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의 경우 지난해 2월 17kg 건조기를 최초로 선보인 데 이어 10월에는 건조 용량 20kg으로 국내 건조기 중 가장 큰 용량을 제공하는 '비스포크 그랑데 건조기 AI 20kg'을 출시한 바 있다. 현재 판매되는 건조기 중 19kg 이상의 건조기를 선보이는 업체는 LG전자, 위닉스로 늘어났다.
반면 중형 건조기의 점유율은 감소세를 기록하는 중이다. 10kg 제품은 2018년 71%의 점유율을 차지했지만 점차 하락하며 2021년에는 18% 정도에 불과했다.
소형 건조기는 점유율이 소폭 상승했다. 6.5kg 이하 건조기의 경우 2018년에는 2.5%에 불과했지만 2021년에는 5.2%로 2배 이상 늘어났다. 소형 건조기는 가격이 저렴하고 설치가 쉬워 1인 가구가 사용하기에 특화된 제품으로, 아이 옷 전용 건조기, 수건 전용 건조기 등 서브 건조기로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10대 중 8대가 1등급 환급대상

건조기 소비등급별 점유율은 얼마나 될까? 1등급에 가까운 제품일수록 연간 전기요금이 저렴해져 1등급은 5등급 대비 약 30~40%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다. 다나와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판매 집계된 건조기 중 79.4%가 1등급 제품 중 환급대상에 속하는 제품이었다.
그 뒤로는 2등급(6.7%), 5등급(6.6%), 3등급(5.3%), 1등급(2.1%)이 뒤를 이었다. 1등급(환급대상)이 독보적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1등급(환급대상)에 속하는 건조기는 한국전력공사에서 시행하는 '고효율 가전환급*' 대상으로, 구매한 금액에 10%(1인당 30만원 한도)를 환급받을 수 있다.
다만 구매에 앞서 참고해야 할 부분이 있다. 가전제품은 여러 제조사 제품의 공통된 기능이나 가장 기본이 되는 기능을 기준으로 에너지소비효율이 책정된다.
예컨대 LG전자의 경우 에너지 효율 시험조건을 상세 설명서 기재해놓는데, 이에 따르면 1등급을 받은 트롬 건조기는 표준코스(+자동모드+표준조건)에서만 시험한 결과에 따라 1등급을 획득한 것이다. 건조 코스/모드 및 사용조건에 따라 결과가 상이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스팀 모드나 살균 모드 등 다른 모드를 사용하거나 추가 기능을 사용할 때 에너지효율은 달라질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한다.
*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지원사업은 고효율 가전제품 구입시 구매비용의 10%(가구당 30만원 한도)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2020년에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시행했지만 2021년 상반기부터 한전 전기용금 복지할인가구만 참여 대상이다. (링크)
건조방식별 차이 있어, 사용 방식 고려해야

건조방식별로 점유율을 살펴보자. 다나와 리서치를 기준, 2021년 4월~2022년 3월 집계된 건조기 중 58.9%가 히트펌프식 건조기, 34.7%가 히트펌프+히터식, 6.4%가 히터식이었다. 이들 모두 방식은 약간씩 상이하지만 모두 전기식 건조기다.
58.9%의 점유율을 기록한 히트펌프식 건조기는 히터식의 단점을 보완한 방식이다. 제습기가 눅눅한 실내를 제습하는 원리로 빨래를 건조한다. 옷감 손상이 비교적 적고 회당 전기요금이 가장 저렴하다. 반면, 건조시간이 비교적 느리고 외부온도의 영향이 많은 것이 단점이다. 건조기 시장을 대표하는 브랜드인 LG전자 트롬은 4세대 히트펌프인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를 탑재하고 있다.
점유율 34.7%의 히트펌프식 + 히터식은 헤어드라이어와 제습기 원리를 모두 갖춘 건조 방식으로 장점을 합친 만큼 단점이 적다. 건조시간이 비교적 빠르고 히터식처럼 외부온도 영향이 거의 없어 설치 장소를 크게 고민할 필요가 없다. 옷감 손상은 히터식에 비해 적지만 회당 전기요금은 더 저렴하다. 삼성전자 그랑데 건조기가 이에 속한다.
히터식은 점유율 6.4% 정도에 그쳤다. 히터식은 건조시간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는 대신 전력소모가 심하고 옷감이 상하기 쉽다. 그래서 순면이나 실크, 니트 소재로 된 옷보다는 수건이나 잠옷처럼 옷감이 상해도 괜찮은 의류 위주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국내 시장에 판매되는 건조기 중 히터식은 대부분 미니건조기다.
리서치 결과에서도 나타나듯 해외에서 많이 사용되는 가스식 건조기는 국내 시장에서 쉽게 찾아볼 수가 없다. 가스식 건조기는 LNG나 LPG를 에너지원으로 해 전기 대비 에너지효율이 높고, 건조시간도 빠른 편이다. 하지만 대부분 좁은 세탁실에서 세탁기와 건조기를 두는 국내 주거환경에서는 가스 배관을 설치하기 어렵다는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 건조 방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링크)
건조기도 백색가전? 변화하는 트렌드!

건조기는 백색가전에 속하는 가전제품이었다. 제품 특성상 청결한 이미지를 강조해야 한다는 점 때문에 깔끔한 화이트 색상이 주류를 차지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가전업계에서 '컬러 마케팅' 열풍이 불면서 상황이 달라지고 있다.
다나와 리서치에 따르면 2018년의 경우 10대 중 6대가 화이트 색상일 정도로, 화이트 색상이 인기가 많았지만 3년 내내 점유율이 줄어들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판매된 건조기의 41.2%가 실버였고, 화이트 색상은 점유율 40.9%에 그쳤다.

▲ LG전자 오브제컬렉션 트롬 RD20ES (1,506,470원)
베이지 색상은 2020년에는 점유율 0.4%에 그쳤지만, 2021년에는 3.3%로 8배 이상 점유율이 크게 늘었다. 대형가전은 거의 매일 보고, 차지하는 부피도 크기 때문에 지나치게 튀는 색상은 쉽게 질릴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그동안은 주로 무채색이 인기가 많았는데, 베이지 색상의 경우 무채색은 아니지만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을 주고, 주변 인테리어와도 무난하게 어울리기 때문에 찾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베이지 색상을 포함한 다양한 유색 건조기는 2020년 삼성전자 비스포크 그랑데를 필두로 현재 LG전자도 오브제컬렉션 트롬으로 선보이고 있다.
▲ 삼성전자 비스포크 그랑데 AI DV20B9760NE (1,638,540원)
부동의 1위 LG, 맹추격하는 삼성

건조기 시장을 꽉 잡고 있는 두 브랜드는 LG전자와 삼성전자다. 2018년 이래로 줄곧 점유율 1위와 2위를 나란히 차지하고 있다. 다나와 리서치 기준, 2021년 판매된 건조기 중 85% 이상이 LG전자와 삼성전자였다.
눈에 띄는 것은 삼성전자의 약진이다. 2018년에는 점유율 21.3%지만, 2021년에는 37.7%로 점유율이 15% 이상 늘었다. 반면 LG전자는 68.9%(2018년)에서 48.8%(2021년)로 3년 사이에 20% 정도 점유율이 줄어들었다.
희비가 엇갈리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대표적인 이유로는 지난 2019년 논란이 되었던 LG전자 트롬의 '콘덴서 자동세척 기능' 논란이 있다. LG전자 트롬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건조기의 콘덴서 자동세척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악취가 난다는 소비자 지적이 제기된 이후, LG전자의 해명에도 관련 문제가 걷잡을 수 없는 속도로 퍼져나갔기 때문이다. 이후 LG전자가 해당 기능을 보완한 신제품을 출시했지만 삼성전자가 그사이 치고 올라오면서 LG전자와의 점유율을 상당히 좁혔다.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도 한몫했던 것으로 보인다. 건조기는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 표시제 대상이 아니었지만 2020년 3월부터 대상에 포함되는데, 당시 삼성전자가 국내 최초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끌었다. LG전자 트롬의 경우 6월 말이 되어서야 1등급 제품을 출시했다.
중견 가전업체인 위니아전자와 위닉스 건조기는 가성비 건조기로 인기가 많다. 위니아전자는 3kg대의 미니건조기가 대표적인 제품이다. 위닉스는 LG전자나 삼성전자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참고로 위니아 또한 최근 미니건조기를 출시했는데, 위니아와 위니아전자는 대유위니아그룹 산하라는 점은 동일해도 엄연히 다른 계열사다.)
트루 스팀 기능은 일부 모델만 적용

LG전자 트롬은 건조기 점유율 1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건조기 대표 브랜드다. 지난 1년 동안 가장 많이 사랑을 받은 대표 모델 3개를 알아보자.
LG전자 트롬 RH16WTAN (점유율 17.7%)은 2021년 출시한 건조 용량 16kg의 건조기다.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를 장착했으며, 에어부스터를 통해 빨래가 흩어지는 방향에 집중적으로 바람을 불어준다. 콘센서를 자동세척 하는 기능은 LG전자 트롬만의 특징이다.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와 모터, 콘덴서는 10년 무상 보증한다.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은 1등급이다. 트루스팀 기능은 빠져있다. 가격은 1,051,700원.
LG전자 트롬 ThinQ RH16VTS (점유율 15.3%)은 2020년 출시한 16kg 건조기다.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를 장착했으며,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와 모터, 콘덴서는 10년 무상보증한다.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은 1등급이다. 트루스팀 기능을 탑재해 옷감의 냄새 및 구김을 완화해주는 것은 물론 유해 세균을 99.99% 살균하며, 드럼 내부와 필터까지 살균한다. 또한, 도어 또한 크롬 도금이 아닌 내구성이 향상된 글라스 도어다. 가격은 1,447,710원.
LG전자 트롬 ThinQ RH17VTS (점유율 7.8%)는 2021년 출시한 17kg 건조기다. 트루스팀, 통살균 기능 등을 포함해 전제적인 기능은 LG전자 트롬 ThinQ RH16VTS와 동일하나, 건조용량이 1kg 정도 더 많다. 가격은 1,231,100원.
70~80만 원대 가성비 모델 인기

삼성전자 그랑데는 LG전자와 함께 건조기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요 몇 년간 점유율 상승폭이 가장 큰 브랜드이기도 하다. 지난 1년 동안 가장 많이 사랑받은 대표 모델 3개를 알아보자.
삼성전자 그랑데 AI DV16T8740BW (점유율 20.9%)는 2020년 출시한 건조 용량 16kg, 에너지 효율등급 1등급 제품이다. 용량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량 2위, 3위와 점유율 차이를 꽤 벌리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가장 큰 특징은 AI 건조 기능이다. 9개의 센서로 내부 온도를 감지, 최적의 건조 온도와 시간을 알려준다. 양방향 도어라 좌/우 열림 방향도 바꿀 수 있다. 건조 후 고온의 바람으로 내부의 습기를 제거한다. 가격은 782,480원.
삼성전자 그랑데 DV17T8520BV (점유율 6.6%)도 2020년에 출시한 건조기다. 건조 용량 17kg, 에너지 효율등급 1등급 제품으로, 위 제품과 마찬가지로 AI 건조 기능을 탑재했다. 용량만 다르고 기능적인 차이는 점유율 1위인 제품이랑 차이가 없다. 가격은 805,690원.
삼성전자 그랑데 AI DV16T8740BV (점유율 5.9%)은 건조 용량 16kg, 에너지 효율등급 1등급 건조기다. 점유율 1위인 삼성전자 그랑데 AI DV16T8740BW과 제품 성능, 건조 용량은 동일하고 색상만 다르다. 모터와 컴프레서는 점유율 1~3위 건조기 모두 12년 동안 무상 보증하며, 콘덴서는 직접 청소해야 한다. 가격은 855,380원.
가장 인기 있었던 건조기는?

지난 1년 동안 다나와 리서치에 집계된 건조기 전체 판매 순위를 살펴보자. BEST 5에 속하는 제품 모두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건조기다. 1~3위는 점유율 차이가 크지 않으나, 그 이하로 갈수록 점유율 차이가 크게 벌어졌다.
삼성전자 그랑데 AI DV16T8740BW (점유율 8.4%)는 2020년 출시한 건조용량 16kg, 에너지 효율등급 1등급 제품이다. 용량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량 2위, 3위와 점유율 차이를 꽤 벌리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가장 큰 특징은 AI 건조 기능이다. 9개의 센서로 내부 온도를 감지, 최적의 건조 온도와 시간을 알려준다. 양방향 도어라 좌/우 열림 방향도 바꿀 수 있다. 건조 후 고온의 바람으로 내부의 습기를 제거한다. 가격은 782,480원.
LG전자 트롬 RH16WTAN (점유율 8.1%)은 2021년 출시한 건조용량 16kg의 건조기다.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를 장착했으며, 에어부스터를 통해 빨래가 흩어지는 방향에 집중적으로 바람을 불어준다. 콘센서를 자동세척 하는 기능은 LG전자 트롬만의 특징이다.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와 모터, 콘덴서는 10년 무상 보증한다.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은 1등급이다. 트루스팀 기능은 빠져있다. 가격은 1,051,700원.
LG전자 트롬 ThinQ RH16VTS (점유율 7.0%)은 2020년 출시한 16kg 건조기다.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를 장착했으며,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와 모터, 콘덴서는 10년 무상 보증한다.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은 1등급이다. LG전자 트롬 RH16WTAN과 다르게 트루스팀 기능을 탑재해 옷감의 냄새 및 구김을 완화해주는 것은 물론 유해 세균을 99.99% 살균하며, 드럼 내부와 필터까지 살균한다. 또한, 도어 또한 크롬 도금이 아닌 내구성이 향상된 글라스 도어다. 가격은 1,447,710원.
LG전자 트롬 ThinQ RH17VTS (점유율 3.6%)는 2021년 출시한 17kg 건조기다. 트루스팀, 통살균 기능 등을 포함해 전체적인 기능은 LG전자 트롬 ThinQ RH16VTS와 동일하나, 건조 용량이 1kg 정도 더 많다. 가격은 1,231,100원.
LG전자 트롬 RH16VTAN (점유율 3.4%)는 2021년 출시한 15kg 건조기다. 점유율 3위를 기록한 LG전자 트롬 RH16WTAN와 성능은 동일하며, 건조 용량만 다르다. 현재는 가격이 이전에 비해 많이 올라 굳이 구매할 메리트가 없다. 가격은 1,171,720원.
기획, 편집 / 조은혜 joeun@danawa.com
글 / 양윤정 news@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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