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가 그룹 산하 여성 셀프 플레저 브랜드 이로하(iroha)가 로맨틱 컬러를 강조한 커플 아이템 ‘이로하 SVR’를 신규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 이로하 SVR 시리즈

이로하 SVR은 우아한 느낌의 ‘코랄 핑크’, 활력 넘치는 ‘베리 페리’가 입혀진 스마트 바이브 링이다. 이로하는 지난 2021년 ‘이로하 & 텐가 SVR 컬래버레이션 세트’를 통해 파스텔 톤의 색상을 제품에 적용했고, 고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텐가 온라인 몰에는 “디자인과 색감이 예뻐서 사용에 거부감이 없었다”, “방수가 되어 세척과 보관이 편리했다” 등의 후기가 다수 올라오기도 했다.

또한 이로하 SVR은 전용 진동 모드를 탑재해 차별화된 기능과 편의성을 갖췄다. 25g의 가벼운 무게와 한 손에 들어오는 사이즈는 편리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원터치 조작이 가능한 5단계 강약 진동과 두 가지 종류의 리듬 패턴은 취향에 따라 다양한 자극을 선택할 수 있다.

▲ 이로하 SVR 코랄 핑크

이 밖에도 전용 파우치를 함께 제공하며, 세척이 용이한 50cm 방수 설계로 청결한 보관이 가능하다. 1회 사용 시 최대 60분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텐가코리아는 오는 19일까지 공식 온라인 몰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텐가 공식 온라인 몰 회원이라면 누구나 SVR 시리즈 전 제품과 텐가 플립 시리즈를 15%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 이로하 SVR 베리 페리

텐가코리아 관계자는 “이로하 SVR은 산뜻하고 귀여운 컬러를 사용해 셀프 플레저가 처음인 커플이라도 편안한 분위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라며 “새로운 경험과 함께 즐거움에 깊이를 더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로하는 섹슈얼 헬스케어 브랜드 텐가(TENGA) 그룹 산하의 여성 셀프 플레저 브랜드다. '새로운 플레저(pleasure)'라는 콘셉트로 여성의 관점에서 안전한 셀프케어를 위해 여성 개발진이 개발했으며, 국내에서 2018년 11월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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