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종합가전기업 일렉트로룩스가 올인원 클린 스테이션에서 자동으로 먼지통을 비워주어 더욱 편리하고 위생적인 청소가 가능한 '얼티밋홈 800 무선청소기'를 출시한다.

▲ 일렉트로룩스 ‘얼티밋홈 800 무선청소기(EFP81835S)’

신제품 ‘얼티밋홈 800 무선청소기’는 자동 먼지통 비움 기능을 탑재해 편리성을 높였다. 사용 후 클린 스테이션에 청소기를 거치하면 자동으로 먼지통이 개폐되며 먼지가 자동으로 비워진다. 최대 8주[1]까지 사용 가능한 2L 용량의 밀폐형 먼지봉투로 먼지 접촉 없이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자동 먼지 비움 기능은 청소기의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수동으로 설정할 수 있으며, 배터리 충전율도 확인 가능하다. 필터 청소 호스가 별도로 있어 손쉽게 필터 관리가 가능하며, 여분의 배터리를 충전 및 보관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먼지 봉투가 가득 차면 S-BAG 표시등을 통해 제때 먼지 봉투를 교체할 수 있다.

또한 강력한 흡입력으로 최대 99%[2] 먼지 집진이 가능하다. LED 라이트 기능을 탑재한 파워 프로 롤러 노즐이 장착되어 있어 부드러운 롤러 브러시가 먼지를 집진하여 단단한 바닥 및 틈새까지 완벽하게 청소해준다. LED 파워 프로 플러스 물걸레 노즐은 개선된 탈착식 물탱크를 탑재하였으며, 회전식 디스크로 찌든 때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해 보다 쾌적하고 완벽한 청소를 경험할 수 있다.

▲ 일렉트로룩스 ‘LED 파워프로 플러스 물걸레 노즐’

화이트 모델(EFP81835S)의 경우 2개의 추가 노즐을 포함해 더욱 섬세한 청소가 가능하다. 카펫 청소에 적합한 LED 파워 프로 강모 노즐은 두 개의 고무 블레이드로 높은 흡입력은 유지하면서 브러시 롤 클린 버튼으로 편리함을 더했고, 베드프로파워™ UV+ 노즐로 침구나 소파 등 패브릭 원단의 작은 미세먼지와 입자까지 청소할 수 있어 어떤 공간에서도 최고의 청소 성능을 발휘한다.

개선된 멀티 사이클론 세퍼레이터로 더욱 오래 지속되는 흡입력도 눈길을 끈다. 멀티 사이클론 세퍼레이터가 필터 막힘을 최대 5배[3] 감소시켜, 필터 교체 및 유지 관리 필요성을 최소화했다. 오랜 시간 사용에도 처음처럼 강력한 흡입력으로 완벽한 청소 성능을 자랑한다. 모든 단계에서 물 세척이 가능한 발전된 6단계 필터 시스템은 0.3 ㎛(마이크론) 크기의 작은 미세먼지부터 10㎛ 크기의 큰 먼지까지 최대 99.9%[4] 여과하여 환기가 어려운 겨울철에도 먼지 걱정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단 한 번의 충전으로 최장 180분[5] 동안 연속 청소가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고품질의 대용량 듀얼 배터리가 최대 346㎡[6]의 공간을 효율적으로 청소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오토 모드로 변경하면 바닥 상태를 자동으로 파악, 흡입력을 조절하고 필요한 양만큼의 전력만 사용해 장시간 청소가 가능하다.

이밖에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원하는 높이까지 튜브 길이를 조절하고 안전하게 고정할 수 있는 텔레스콥픽 튜브 △거치대 뒤편의 버튼을 눌러 핸드 유닛을 빠르게 분리할 수 있는 퀵 릴리즈 기능 △발로 노즐을 분리할 수 있는 풋 릴리즈 기능 등도 적용해 편리한 청소가 가능하다.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한다’는 브랜드 가치 실천을 위해 제품의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점도 눈에 띈다. 얼티밋홈 800 무선청소기는 최대 71%의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하여 제작되었으며, 또한 포장 과정에서 플라스틱 비닐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일렉트로룩스 관계자는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청소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늘어남에 따라 올인원 클린 스테이션을 갖춘 얼티밋홈 800 무선청소기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일렉트로룩스는 국내 소비자 니즈에 맞춰 청소기 라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 얼티밋홈 800 무선청소기는 일렉트로룩스 공식 홈페이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및 백화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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