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케이스, 파워서플라이 및 주변기기 전문 기업 아이구주(대표: 유봉욱)가 기존의 정형화된 디자인에서 벗어나,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독창적인 설계가 돋보이는 미들타워 케이스 ‘VENTI T7000 BTF STEALTH’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VENTI T7000 BTF STEALTH’는 제품명처럼 스텔스기의 날렵하고 감각적인 조형미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견고한 블랙 프레임과 순백의 외부 패널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유니크한 투톤 컬러는 이번 신제품의 핵심적인 디자인 정체성이다. 단순한 색상 조합을 넘어, 입체적인 구조와 어우러져 한 차원 높은 시각적 만족감을 선사한다.
이번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내부를 막힘없이 보여주는 파노라믹 뷰이다. 전면과 측면을 잇는 두 개의 강화유리 패널은 중앙 프레임을 없애 마치 하나의 유리로 이어진 듯한 탁 트인 개방감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정성껏 구성한 고사양 부품과 ARGB 조명 효과를 어떤 각도에서든 온전히 감상할 수 있다.
독창적인 디자인은 강력한 쿨링 성능으로 완성된다. 측면과 후면에 총 4개의 120mm ARGB 팬을 기본으로 제공하여 화려함은 물론, 시스템 내부의 발열을 효과적으로 해소한다. 또한, 상단에는 최대 360mm 길이의 수랭 쿨러 라디에이터 장착을 지원하여 최상급 CPU의 온도까지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VENTI T7000 BTF STEALTH’는 최신 고사양 부품을 위한 폭넓은 확장성도 갖췄다. 최대 435mm 길이의 그래픽카드와 185mm 높이의 CPU 공랭 쿨러를 지원하며, 깔끔한 케이블 정리를 위한 차세대 BTF 플랫폼 메인보드와도 완벽하게 호환된다.
아이구주 관계자는 “VENTI T7000 BTF STEALTH는 성능과 기능만을 강조하던 기존 PC 케이스 시장에 새로운 디자인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제품”이라며, “데스크 위를 예술 작품처럼 꾸미고 싶은 사용자들에게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이구주 VENTI T7000 BTF STEALTH’ 케이스는 유니크한 블랙/화이트 투톤 단일 색상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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