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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잘 나가는 체중계 8종 리뷰 총정리!

다나와
2020.11.03. 1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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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전문적으로 홈트레이닝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가정용 체중계의 모습도 변화하고 있다. 몸무게만 나타내던 과거와 달리, 체성분 분석을 통해 신체를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체중계가 보편화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요즘 디지털 체중계는 어떤 기능까지 겸하고 있을까? 정말 효용 가치도 있을까? 소비자의 관심도가 높은 디지털 체중계의 사용 리뷰를 모아봤다. 꼼꼼히 살펴 보고, 자신에게 적합한 제품은 무엇인지 판단해 보시길 바란다.




<1>

체지방계 인기제품 비교


카스 BF-1041-A

듀플렉스 DP-6601B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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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스 BF-1041-A



카스 BF-1041-A는 저울로 유명한 브랜드 'CAS'에서 출시한 체지방계다. 스마트폰 앱과의 연동은 지원하지 않지만 자체 디스플레이를 통해 체중은 물론 체지방, 수분, 근육량, 골량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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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x300x23.5(H)mm 크기에 중량 2.4kg, 플라스틱+메탈 소재로 이루어져 있으며, 블루 백라이트가 적용된 LCD 디스플레이를 통해 주/야간 가릴 것 없이 선명한 글자 가독성을 제공한다. 디스플레이가 넓어서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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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면에는 고정밀 변형계 중량 센서 4개를 장착해 측정 정확도를 높였으며, 무게는 100g 단위로 5kg부터 최대 180kg까지 측정이 가능하다. 


체중계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사용할 사람의 성별, 나이, 신체 정보를 입력해야 하며, 제품 하나에 8명까지 등록할 수 있다. 단, 제품 특성상 만 18세 미만의 나이를 입력할 경우 체중은 측정이 되나, 체성분은 측정이 되지 않는다. 



배터리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AA 혹은 AAA 건전지가 아닌 수은 건전지 2개(CR2032)로 구동된다. 




제품의 성능과 정확도를 확인해 보기 위해 저녁 식사 후 같은 시간에 5번 연속 측정해 몸무게와 체성분 변화를 살펴본 결과 반응 속도는 매우 뛰어났으나, 사이사이 다른 수치를 나타내 정확도 면에서 조금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만, 사용자 및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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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사용한 리뷰어는 “소수점 한자리에서의 변화이긴 하나 측정 수치들의 균일성이 떨어져 신뢰도를 저하시킨다”며 “하지만 저렴한 가격대에 체중과 체성분을 간편하게 확인하기 위한 용도로는 편리할 것”이라는 후기를 남겼다.



2. 듀플렉스 DP-6601BFS


카스 제품이 고급형에 가깝다면, 듀플렉스 DP-6601BFS는 보급형에 가까운 체지방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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옅은 블루 백라이트를 가진 LCD 디스플레이로 조작과 수치 확인이 가능하며, 디스플레이 조작과 터치감은 매우 뛰어난 편이었다. 무게는 100g 단위로 최소 3kg부터 최대 150kg까지 측정할 수 있고, 한 제품으로 측정 가능한 인원은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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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mm 강화유리와 메탈 소재로 제작됐으며 300(W)x260(D)x18(H)mm 크기에 중량 1.4kg의 스펙을 가졌다. 본체가 크지 않아 보통 체격의 성인이 올라갔을 때 꽉 찬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보급형 제품이지만 카스 제품처럼 자동꺼짐, 배터리 부족 알림, 최대 측정치 초과 알림 기능을 탑재했다.




제품의 정확도를 측정해 보기 위해 저녁 식사 후 같은 시간에 5번 연속으로 제품에 올라가 본 결과, 5번의 측정값이 완벽하게 동일했다. 수평유지나 반응속도도 매우 만족스러운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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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사용한 리뷰어는 “발판이 조금 협소하다는 게 단점”이라며 “오차 제로의 정확도와 매우 합리적인 가격을 가진 뛰어난 가성비 제품”이라는 후기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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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자세한 사용 후기가 궁금하다면?  클릭




<2>

가성비 체지방 체중계 비교 (2)


샤오미 미스케일2 체지방계

피쿡 CQ 프로




3. 샤오미 미스케일2 체지방계



샤오미 미스케일2 체지방계는 Mi Fit 앱을 사용해 측정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체중계다. 11가지 인바디 측정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50g까지 감지할 수 있는 초정밀 센서를 탑재해 물건의 무게를 재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이 돋보인다. 



300x300mm 크기에 부드러운 원형 테두리와 화이트 강화유리 소재, 은폐식 LED 스크린을 사용하여 디자인이 고급스럽고 깔끔한 편이다.


측정 인원은 제품당 최대 16명까지 개별 등록을 할 수 있는데, 게스트 모드를 통해 저장 없이 1회성 측정도 가능하다. 



미스케일2는 미밴드나 와치로 익숙한 Mi Fit 앱과 연동된다. 미밴드나 워치를 사용한다면, 모든 데이터가 연동되어 더 다양한 정보를 받아볼 수 있는 셈이다.


센서의 경우, 미스케일2는 원형, CQ 프로는 길쭉한 원통형의 모양이다. 발 크기가 크다면 상관없지만 아이들처럼 발 크기가 작다면 미스케일2보다는 CQ 프로가 확실히 측정하기 용이하다.



제품을 직접 사용해본 리뷰어는 “수 차례 업데이트를 거듭해온 Mi Fit 앱의 사용성이 매우 좋아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다”며 “믿을 수 없는 가격에 성능은 3~4만원대 제품과 차이가 없는 듯 하여 가성비 타이틀을 주기에 부족함 없다”는 후기를 남겼다.



4. 피쿡 CQ 프로 2019


피쿡 CQ 프로는 체중, 제방 제외 체중, 근량, 근육무게, BMI, 수분량 등 29까지 신체 지수를 측정할 수 있는 제품으로, 사용자 상태에 맞춘 맞춤형 식단과 운동을 제안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앱을 연동해 매월 한 달간 신체 변화와 건강 상태를 요약해 알려주며, 인원 제약 없이 사용자의 정보를 등록해 관리할 수 있고 특히 원격으로 지인과 신체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도 있다. 애플 헬스나 삼성헬스와 연동도 가능하다. 



LED 화면은 붉은색으로 나타나며, 미스케일2과 다르게 물건 무게 측정 기능은 지원하지 않는다.

 


지지대는 단순히 제품을 지지하는 역할 외에도 수평을 맞추고 체중계에 가해지는 무게를 고르게 분산하는 역할을 한다. 때문에 튼튼해야 함은 물론이고 이를 위해 면적이 넓을수록 유리하다. 지지대 면적은 CQ 프로가 압도적으로 넓다.


정확도 측정을 위해 연속으로 5번 제품 위에 올라가 본 결과, 일부러 자세와 위치를 바꿔보았는데, 5번 모두 결과값이 동일했다. 오차가 1g도 없었기 때문에 측정값은 충분히 신뢰해도 될 듯하다. 


피쿡의 전용앱 ‘PICOOC’은 Mi Fit과 마찬가지로 11개의 측정 정보를 제공한다. 한글을 지원하며, 그래프로 위험도 정도를 보여줘 현재 내가 관리해야 할 항목을 쉽게 알아볼 수 있다.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첫 구동 시 아시아권 유럽권 등을 선택하는 항목이 나오는데 이는 인종에 따른 신체 정보를 다르게 적용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직관적인 Mi Fit과는 다르게 세부정보를 하나씩 눌러서 봐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제품을 직접 사용해본 리뷰어는 “정확도도 높고, 반응 속도도 빠르고, 전문적인 느낌도 들지만, 앱에서 신체 데이터 정보를 확인할 때마다 일일이 눌러서 확인해야 한다는 점이 번거로웠다”라는 후기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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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성비 체지방 체중계 비교 (2)


매틴 앳플리 T8

윈마이 M1690 미니2 Wifi




5. 매틴 앳플리 T8



매틴 앳플리 T8 체중, 근육량, 단백질, 체지방율, 내장지방, 기초대사량, 수분량, 골량, 신체나이 등 총 18개의 데이터 측정이 가능한 스마트 체중계다. 배터리는 AAA 건전지 3개가 들어가는데, 기본 구성이라 따로 구매할 필요가 없다. 초 저전력으로 설계되어 있는 만큼 하루 20초간 사용했을 때 412일 넘게 사용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체지방율, BMI를 비롯해 18가지 데이터 측정이 가능하나, 앱 연동을 해두지 않으면 체중을 제외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없다. 또한, 화이트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밝은 곳에선 시인성이 좀 떨어진다. 


자체적인 앱은 지원하나, 직관적인 편은 아니다. 가령, 비만인지 정상인지 여부는 데이터 하나하나 우측에 있는 화살표를 눌러서 그래프를 봐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대신 측정 값을 토대로 차트를 보는 기능은 한눈에 들어온다. 일반적으로 주, 월 단위로만 보여주는 다른 제품들과 다르게 최근이라는 항목이 있어 당일에 여러번 체크를 하더라도 그 수치를 모두 그래프화 해준다.




무게는 최소 5kg부터 180kg까지 측정이 가능하다. 유아 혹은 반려동물 측정도 눈여겨 볼 만 하다.본인의 체중을 측정한 후, 아이나 반려동물을 들고 체중을 측정하게 되면 그 차이를 계산해서 무게를 보여주는 기능이다. 


정확도 측정을 위해 5번 연속으로 제품에 올라가 본 결과 오차 범위는 100g~200g 정도로 나타났다.


제품을 직접 사용해본 리뷰어는 “유아 모드와 반려동물 모드에 큰 점수를 주고 싶다”며 “저렴한 가격대에 스마트폰 연동 기능까지 있어 무난하게 쓰기 좋은 가성비 제품”이라는 후기를 남겼다.



6. 윈마이 M1690 미니2 Wifi



윈마이 M1690 미니2 Wifi는 기존 제품에서 컨실드 디스플레이 패널을 업그레이드하고, 와이파이 연결을 지원해 사용성을 높인 제품이다.


체중, 체지방, BMI, 골량, 근육량, 수분량 등 17가지 신체 데이터를 측정할 수 있으며, 모든 데이터는 삼성헬스, 애플 헬스, 구글  등 다양한 헬스 앱과 연동이 가능하다. 



무게는 100g 단위로 3kg에서 최대 180kg까지 측정이 가능하다. 한 기기당 최대 16명의 사용자까지 등록이 가능한데, 체중계에 누가 올라갔는지도 정확하게 식별해내는 편이다.


특이점은 와이파이 기능이다. 애플 헬스나 삼성 헬스 등 앱에 연동하는건 블루투스 연결만으로도 충분하지만, 윈마이 클라우드를 활용할 경우 경우에는 와이파이 연결이 필수다. 와이파이 연결을 하면 장거리에 있는 사용자의 데이터를 앱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가능하다. 먼 거리에 사는 부모님의 몸무게, 근육량 등을 앱을 통해 파악할 수 있는 셈이다.


디스플레이는 빨간색 LED를 활용해 밝은 곳에서도 잘 보이며, 체중계에서 곧바로 체중과 지방량을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앱의 경우 직관적으로 잘 만들어졌다. 리뷰어는 17가지 데이터를 한눈에 간단히 보여주는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고 평했다. 현재 본인의상태를 정상이나 표준 등 구체적인 단어와 배경색상으로 보여줘, 데이터 하나하나 개별적으로 들어가서 보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제품의 정확도를 측정하기 위해 연속으로 5번 신체 데이터를 측정해본 결과, 체중 오차는 거의 없었지만 지방량에서 약간의 오차가 생겼다. 



제품을 직접 사용한 리뷰어는 “사용법이 쉽고 앱도 직관적이기 때문에 연령대가 높은 사용자도 어려움이 없을 것 같다”며 “체중계에서도 지방량을 볼 수 있어 편리했다”는 후기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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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고성능 체지방 체중계 비교


인바디 다이얼W H20N

앳플리 아이그립 핸드바 스마트체중계




7. 인바디 다이얼W H20N



인바디 다이얼W H20N은 체지방률, 내장지방, 근육량 등의 7가지 측정이 가능한 스마트 체중계로, 최대 150kg까지 무게 측정이 가능한 제품이다. 체지방률, 근육량, 내장지방 등 주요 측정에 필요한 핸드바의 경우 분리형이 아닌 내장형으로 제품 상단에 장착돼 있다.



강화 플라스틱 재질로 만들어져 사용에 불편함은 없지만, 일상 기스가 쉽게 생길 수 있는 편이다. 또한, 제품 크기도 크고 두꺼운 편이라 부피를 많이 차지한다.



체중계 올라가서 핸드바를 당긴 다음 일정 자세를 유지하면 POSE 메세지라는 표시와 함께 측정이 진행되며, 측정 시 움직이며 재측정해야하기 때문에 측정이 완료되기까지 자세를 고정해야 한다.


이 제품의 장점은 큼지막한 한글 LCD 화면을 통해 체중, 체지방률, 근육량, 내장지방 레벨을 직관적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디스플레이 바로 아래 부착된 다이얼을 돌려 신장을 입력하면 돼 별도의 앱 연결을 하지 않더라도 신체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제한 없이 사용자를 등록하도록 지원해 가족은 물론, 지인들과 공유해 사용할 수 있다.




앱 자체도 직관적으로 잘 만들어졌다고 리포터는 평했다. 단순히 신체 정보 뿐 아니라 데이터 해설, 식단운동가이드, 인바디 관련 서비스 등 관련 정보를 받아볼 수 있어 무척 유용하다. 


정확도 측정을 위해 연속 5회 측정해본 결과 체중과 BMI 데이터는 비교적 일정하게 측정됐으나 체지방량, 골근격량은 측정마다 범위가 약간씩 달라지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제품을 직접 사용해본 리뷰어는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앱 연동성 또한 뛰어난 제품”이라며 “굳이 단점을 꼽자면 높은 가격대와 클래식한 디자인이 아닐까 한다”는 후기를 남겼다.



8. 매틴 앳플리 아이그립 핸드바 스마트체중계



매틴 앳플리에서 제조한 ‘아이그립 핸드바 스마트체중계’는 BMI(체질량), 체지방률, 내장지방, 근육량, 골량, 체수분, 신체나이 등 무려 29가지 측정이 가능한 제품이다. 


강화유리로 만들어져 흠집에 강하며 최대 180kg까지 무게 측정이 가능하고, 한 기기당 24명의 측정 결과를 개별 저장할 수 있다.



특징 중 하나는 반려동물 모드와 유아측정모드를 지원하한다는 것이다. 성인 몸무게를 잰 뒤, 다시 아이를 안고 올라가 무게를 재면 자동으로 아이의 몸무게를 계산하는 원리로 구동된다.



또한, 인바디 다이얼W H20N보다 부피를 덜 차지한다. 본체 크기도 작을 뿐더러, 인바디 제품과 다르게 핸드바가 분리돼 측정 환경에 따라 연결 또는 분리하여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인바디 다이얼W H20N은 사용 시 제품 자체적으로 신장을 입력하는 것이 가능한 반면, 아이그립은 앱에 먼저 입력을 한 후 연동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또한, 디스플레이가 체중만 표시하기 때문에 다른 수치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앱 사용이 필수다.



정확도를 측정한 결과 체중이나 BMI 수치는 큰 오차가 없었지만, 체지방량과 골근격량에 있어서 약간의 오차가 생겼다. 또한, 앱과의 연동이 원활하지 않아 측정한 정보를 앱에서 바로 확인할 수 없는 문제도 종종 발생했다.


제품을 사용한 리뷰어는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신체 측정과 활용이 가능한 제품”이라며 “다만, 어플 연동을 하지 않으면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없고 블루투스 연동 장애가 잦다”는 후기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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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별점

체지방계

   카스 BF-1041-A

★★★★★

   듀플렉스 DP-6601BFS

★★★★☆

스마트 체중계

   샤오미 미스케일2 체지방계

★★★★★

   피쿡 CQ 프로

★★★★☆

   매틴 앳플리 T8

★★★

   윈마이 M1690 미니2 Wifi

★★★★★

   인바디 다이얼W H20N

★★★★☆

   매틴 앳플리 아이그립 핸드바

★★★☆☆




기획, 편집 / 조은혜 joeun@danawa.com

글 / 최미선 news@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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