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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기] 더 빠르고 간결해졌다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2026.04.17. 09: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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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신작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이하 빈틱투스)의 비공개 체험이 진행됐다.

'빈딕투스'는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의 IP를 바탕으로 개발된 작품으로,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더욱 정교한 그래픽과 묵직한 타격감, 생동감 있는 전투 연출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얼음계곡
얼음계곡


특히, 지난해 6월 스팀을 통해 글로벌 알파 테스트가 진행되어 퀄리티 높은 그래픽과 마영전 특유의 액션 콘텐츠가 더욱 극대화된 것은 물론, 수려한 커스터마이징으로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번 ‘빈딕투스’의 비공개 테스트는 스토리를 제외한 전투 콘텐츠 위주로 진행되었으며, 이에 따라 NPC가 등장하지 않고, 보스전 및 필드 스토리 진행 구간만 공개되었다.


카록
카록


이번 테스트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그래픽이 더욱 정돈되었다는 것이었다. 이전 알파테스트의 경우 액션은 합격점을 받았지만. 몇몇 부분에서 프레임이 저하되는 등의 현상이 있었으나, 이번 테스트에서는 스킬 연출 및 게임 진행 과정 중 별다른 이슈가 발생하지 않았다.

지난 테스트에서 추가된 신규 캐릭터 ‘카록’과 ‘델리아’도 만나볼 수 있었다. 거대한 기둥을 무기로 사용하는 ‘카록’은 강력한 힘과 체력을 회복하는 스킬을 보유한 탱커 스타일의 캐릭터다.


델리아
델리아


아울러 거대한 바스타드 소드를 사용하는 ‘델리아’는 긴 공격거리로 중장거리에서 전투를 진행할 수 있으며, 높은 크리티컬(치명타) 수치를 기반으로 큰 한 방을 날릴 수 있는 캐릭터다.


프리시전 액션
프리시전 액션


전투 위주의 테스트인 만큼 ‘프리시전 액션’과 ‘플래시 액션’의 차이도 크게 다가왔다. 어빌리티를 통해 제공되는 이 두 액션은 이용자의 특성에 따라 ‘반격’(패링) 위주 및 회피 위주의 전투 중 하나의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프리시전 액션’은 정확한 타이밍에 ‘가드’로 방어하면, 적의 ‘익스트림 공격’을 튕겨낼 수 있어 패링과 반격에 익숙한 소위 ‘소울 망자’들에게 다양한 스타일의 플레이를 제공하는 모습이다.


플래시 액션
플래시 액션


아울러 ‘플래시 액션’은 ‘퀵 대시’로 불규칙한 공격을 정확한 타이밍에 회피하면, 활성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하는 형태로, 공격을 받아치는 맛은 다소 떨어지지만, 활성 스킬 쿨타임이 12%나 감소하는 혜택이 주어져 일반 이용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모습이었다.

넥슨은 이번 테스트 결과 및 피드백을 기반으로 게임을 더욱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며, 추후 새로운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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