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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에 건조 기능이 있는데 건조기가 필요할까요?

다나와
2022.04.29. 16: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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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안 쓴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쓴 사람은 없다는 건조기.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딱히 상관은 없는, 세탁기의 부속품 정도로만 인식되었던 건조기는 어느새 연간 판매량 200만 대를 넘어서는 생활 필수 가전이 되어 버렸다.


그럼에도 여전히 건조기의 필요성에 대해 의문을 표하는 사람들이 많다. 세탁기에 건조 기능이 있는 제품도 더러 있고, 건조기를 쓰지 않아도 햇볕 아래 놔두면 알아서 말라지는데 굳이 이 커다랗고 고가인 가전을 또 들여 놓을 필요가 있냐는 것이다. 


심사숙고 끝에 건조기를 사려고 마음을 먹어도 문제. 이미 쓰고 있던 세탁기와 어떻게 연결을 해야 할지, 내가 원하는 의류, 침구를 제대로 건조시켜줄 지, 잘못 샀다가 괜히 자리만 축내진 않을지 걱정 거리가 산더미처럼 쌓인다. 그래서 준비한 건조기 10문 10답의 시간. 건조기에 관한 궁금증을 여기서 모두 풀어보자. 




건조기 잘 고르고 잘 쓰는 법! (1)

Q. 세탁기에 건조 기능이 있는데 건조기가 필요 있을까? 


A. 건조기 대신 드럼세탁기의 건조 기능을 사용한다? 썩 좋은 선택은 아니다. 시간도 오래 걸릴뿐더러 옷감 손상이 심한 편이고 심지어 완벽하게 마르지도 않아 따로 햇볕에 말려줘야 하기까지 한다. 


드럼세탁기에 있는 건조 기능은 뜨거워진 물에서 생긴 뜨거운 바람을 내뿜어 건조하는 방식이다. 구조상 그 바람 안에 수분이 담길 수밖에 없고 축축한 바람으로 말린 옷은 축축할 수밖에 없다. 이를 보안하기 위해 상당히 높은 온도의 바람을 내뿜기도 하는데 온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옷감 손상의 정도가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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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기의 작동 원리. (출처 : 삼성전자 뉴스룸)


반면, 건조기는 저온의 건조한 공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짧은 시간 내에 옷감 손상을 최소화하며 추가 건조가 필요하지 않게끔 바짝 말려준다. 


건조에 발생하는 먼지와보풀 등이 내부에 그대로 남는 점도 문제다. 드럼세탁기의 경우 건조기와 달리 건조를 할 때 발생하는 먼지를 걸러내는 기능이 없다. 따라서 건조기 끝나면 내부를 다시 청소해야 하며 의류에 각종 먼지 및 잔여물이 붙어 나올 수 있다.


즉, 세탁기의 건조 기능은 건조기에 비해 효율이 크게 떨어져 건조기를 대체할 만한 수준이 되지 못한다. 정말 급한 순간이 아니라면 차라리 사용하지 않는 편이 더 나을 수 있다.




건조기 잘 고르고 잘 쓰는 법! (2)

Q. 건조기를 자주 돌리면 전기 요금이 많이 나올까?


A. 전기요금은 건조기의 성능에 달렸다. 열을 많이 내야 하거나 건조 시간이 오래 걸린다면 당연히 전기요금도 높아진다. 다행히 현재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히트펌프식 건조기는 저온제습으로 작동해 2시간 내외로 건조를 끝낸다. 1회 작동 시 평균 200원 수준의 전기요금이 발생하게 되는데, 일주일에 2~3번 돌렸는데도 한 달에 전기요금이 만 원도 채 늘지 않았다는 후기들도 쉽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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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기 전기료는 세탁기를 한번 돌릴 때 드는 전기료와 비슷하거나 대부분 낮은 수준이다.


다나와 건조기 인기순위 1위인 LG전자 오브제컬렉션 트롬 RD20GS(1,506,380)을 예시로 들어보자. 해당 제품은 20kg 대용량 건조기지만 소비전력이 1400W이며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은 1등급이다. 에너지 효율등급 1등급인 15kg 드럼세탁기의 소비전력이 2000W 정도라는 점을 생각하면 용량 대비 소비전력이 꽤 낮은 편이다.


일반적으로 표준 건조 모드가 2시간 정도인데, 한 달에 10번 정도 사용한다고 가정해보자. 한 달을 30일로 계산했을 때, 전기 사용량은 28kWh(1400W*2*1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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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전력 1400W의 건조기를 한 달에 10번 구동했을 때의 전기요금. 


그렇다면 전기요금은 얼마정도일까? 한국전력 전기요금 계산기 기준(주택용 저압)으로 월 1,950원으로 나온다. 누진세 구간에 따라 전기요금에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그래도 크게 부담을 가질 정도의 수준은 아니다.

 


▲ 한국에너지공단에서 검색을 통해 에너지효율등급 및 상세정보를 쉽게 비교할 수 있다. (링크)



그래도 전기요금이 걱정된다면, 구매 전 에너지 효율 등급과 소비전력을 확인하길 바란다. 1등급에 가까운 제품일수록 연간 전기요금이 저렴해져 1등급은 5등급 대비 약 30~40%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다. 다나와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판매 집계된 건조기 중 81.5%가 1등급에 속하는 제품이었다. 



▲ 어떤 건조기가 인기가 많은지 확인하고 싶다면? (링크)




건조기 잘 고르고 잘 쓰는 법! (3)

Q. 옷을 건조기에 자주 돌리면 줄어들까?


A. 옷이 줄어드는 건 사실이다. 옷감 수축은 온도에 큰 영향을 받는다. 건조기가 아무리 저온 방식으로 작동한다고 해도 따뜻한 공기를 이용하는 한 섬유가 쪼그라들 수밖에 없다.


보통 신축성이 좋은 옷이나 니트와 같은 울 소재 옷이 수축이 많이 되는 편이다. 신축성 좋은 옷은 그 신축성 덕분에 어느 정도 원상복귀 되기도 한다. 한 번 건조기를 이용해 건조한 옷도 다음 건조 시엔 수축 정도가 많이 줄어든다.


▲ 한국의류시험연구원 시험 결과에 따르면 건조온도 60도 대비 70도에서 옷감 수축률은 두 배 증가한다.


문제는 니트류인데 건조기의 울 코스를 이용하면 어느 정도 방어가 가능하다. 울 코스(섬세 코스)는 저온으로 단시간 작동하는 건조 모드로 건조 성능이 다소 떨어지지만 수축과 같은 옷감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건조기 잘 고르고 잘 쓰는 법! (4)

Q. 건조기 사용을 조심해야 하는 옷은?


A. 온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의류는 모두 조심해야 한다. 작은 자극에도 손상이 일어 날 수 있는 실크와 레이스, 수축이 잘 일어나는 울과 양모로 만든 옷들이 가장 대표적이다. 


기능성 소재도 요주의다. 운동복에 많이 적용되는 흡한속건, 여름 옷에 자주 보이는 접촉냉감, 방수 등 옷 본연의 역할 외 다른 기능이 따로 접목된 소재들은 고온에 노출될 시 해당 기능의 효과가 낮아질 수 있다. 관련 모드가 있다면 해당 모드를 이용, 아니라면 저온고속의 섬세모드를 활용하는 걸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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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표준화기구(ISO) 세탁취급표시 및 국가별 세탁라벨 표기법 (출처 : 애경산업)


무엇보다 세탁라벨 확인은 필수. 건조기 아이콘에 크게 가위표가 그려져 있는 옷들은 섬세모드로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건조기 잘 고르고 잘 쓰는 법! (5)

Q. 이불 사이즈에 맞는 건조기 적정 용량은?


A. 적어도 10kg대의 중대형 건조기를 고려하고 있어야 한다. 이불 사이즈가 싱글, 슈퍼싱글이라도 말이다. 여름 이불이라면 모를까 두터운 겨울 이불은 부피나 무게가 생각보다 많이 나가기 때문에 소형 건조기가 감당해내지 못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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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대/침구 사이즈표 (출처: 소프라움)


그렇다면 침구 사이즈에 맞춰 어떤 용량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 평균적으로 추천 용량은 아래와 같다. 다만, 반려동물이나 어린 자녀를 키워 침구 건조량이 많은 편이라면 추천 건조 용량보다 크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 


퀸 사이즈 이불 (200x230cm) ▶ 9kg  

킹 사이즈 이불 (220x240cm)  9~14kg 건조기

슈퍼킹 사이즈 이불 (240x240cm)  16kg 이상 건조기


참고로 일부 제조사에서는 '침구털기 코스'라는 작동 모드를 건조기에 탑재시키고 있는데, 해당 기능을 많이 사용할 거라면 침구 사이즈를 꼭 고려하는 것이 좋다. 침구털기 코스를 사용하면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나 아파트처럼 빨래 털기가 여의찮을 때, 혹은 자주 세탁하기 어려운 솜이불을 건조기에 넣으면 눈에 보이지 않는 먼지까지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 




건조기 잘 고르고 잘 쓰는 법! (6)

Q. 건조기를 실내에 설치해도 될까?


A. 설치할 수 있다. 단, 건조기가 콘덴싱이나 히트펌프 방식이어야 한다. 이런 방식의 건조기는 내부에서 발생한 수증기를 물로 바꿔 호스로 빼내거나 건조기 내에 설치된 물통에 모아 배출한다. 물통을 비우는 건조기라면 정말 원하는 곳 어디든 설치가 가능하다. 호스로 배출한다 해도 따로 물을 받아 놓을 통만 마련하면 문제 될 것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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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탁물의 습기를 빨아들인 고온 다습한 공기는 차가운 콘덴서를 통과할 때 물로 변한다. 

이렇게 응축된 물은 물통이나 제품 외부로 배수된다. (출처 : LG전자)


가스식이나 일부 히터식 건조기는 직접 배기를 통해 수증기를 배출한다. 이럴 경우 자칫 밀폐된 공간에서 이러한 건조기를 사용할 경우 온 방이 습기로 가득 찰 수 있으므로 환기가 용이한 곳에 설치하도록 하자. 일부 제품은 배기를 위한 호스를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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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터식 건조기는 직접 배기를 통해 수증기를 배출한다. (사진 : 미디어 MD-H3TW)


참고로 건조기는 종류에 따라 외부 온도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히터식의 경우 뜨거운 바람을 발생시켜 옷을 건조시키는 구조라 외부 온도에 따라 건조 시간이 달라지지 않지만, 히트펌프식은 이야기가 다르다. 40~60도 이내의 저온 제습이라 실외 설치의 경우 겨울철 한파엔 건조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건조기 잘 고르고 잘 쓰는 법! (7)

Q. 브랜드가 서로 다른 세탁기와 건조기, 직렬 설치해도 될까?


A. 된다. 건조기를 직렬 설치하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빨래가 끝난 세탁물을 세탁기에 꺼내 바로 위에 옮기면 되기 때문에 직렬 설치를 고려하는 소비자도 꽤 많다. 


하지만 브랜드가 다르다면, 바로 위에 얹는 건 불가능하며 건조기 앵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동일 브랜드의 건조기를 바로 위에 얹는 것보다 공간이 조금 더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설치 전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었는지 꼼꼼히 확인하는 것을 권장한다. 또한, 벽면 재질이 석고보드로 되어 있을 경우 고정 브라켓을 사용할 수 없기 떄문에 앵글 설치가 불가능하다. 


일부 세탁기는 세탁시 발생하는 진동으로 인해 직렬 설치를 권장하지 않기도 한다. 직렬 설치에 앞서 해당 브랜드에 가능 여부를 먼저 문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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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동일 브랜드라도 직렬 설치가 다 되는 것은 아니다. 설치 벽면에 선반, 도시가스, 전기배선, 창문 등이 설치되어 있으면 설치가 불가능하다. 




건조기 잘 고르고 잘 쓰는 법! (8)

Q. 건조기도 청소할 필요가 있을까?


A. 당연하다.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주지 않으면 성능이 떨어지는 건 물론 건조기에서 악취가 나거나 건조한 옷에서도 퀴퀴한 냄새가 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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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기 필터는 건조 성능을 유지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출처: LG전자)


일단 먼지필터와 물통은 수시로 비워줘야 한다. 먼지필터는 번거롭더라도 건조기를 한 번 돌릴 때마다 청소해주자. 도저히 못하겠다면 최소 일주일에 한 번씩이라도 꼭 먼지를 깔끔하게 털어내도록 한다. 물통은 대다수의 건조기가 알림이든 표시등으로든 비워야 할 시기를 친절히 알려주니 이를 따른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히트펌프식 건조기의 경우 콘덴서를 잊으면 안 된다. 옷감의 습기를 빨아들인 고온 다습한 공기는 차가운 콘덴서를 통과하면서 물로 바뀌어 먼지와 함께 배출되는데, 이때 콘덴서에 먼지들이 조금 달라붙게 된다. 이러한 현상은 모든 히트펌프식 건조기에서 일어나는 현상으로, 콘덴서 세척 방식이나 제조사에 관계없이 동일하게 발생한다.


콘덴서는 건조기의 성능을 결정 짓는 중요한 부품. 콘덴서에 쌓인 먼지를 제 때 치워주지 않으면 공기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건조 효율이 점점 떨어지게 된다. 콘덴서의 청소 주기는 보통 100~200회마다 한 번씩. 이 역시 알림으로 알려주니 매번 횟수를 확인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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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덴서 자동세척 기능의 진행 과정. (출처: LG전자)


삼성전자 그랑데를 포함한 대부분의 건조기는 콘덴서 자동세척 기능이 없기 때문에 사용자가 직접 브러시로 세척해야 한다. 반면, LG전자의 건조기는 콘덴서를 물로 자동세척 하는 기능이 있다. 그래서 사용자가 직접 브러시로 청소할 필요가 없다. 사용자가 직접 청소하는 것도 아예 불가능하다.


다만, LG전자의 경우 지난 2019년 이 콘덴서 자동세척 기능으로 인해 오히려 악취가 난다는 민원이 불거져 전량 무상 수리를 진행한 바 있다. 이후 해당 기능을 보완했다고 밝혔으며, 현재까지도 콘덴서 자동세척 기능을 내장한 건조기를 출시하고 있다.





건조기 잘 고르고 잘 쓰는 법! (9)

Q. 건조기에 옷을 넣으면 살균이 될까?


A. 아쉽지만 살균은 건조기의 기본 기능이 아니다. '살균 코스'가 따로 탑재되어야만 살균이 가능하다. 살균 코스 진행 시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등 각종 생활 속 세균들 외에도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집먼지 진드기, 꽃가루까지 90% 이상 제거할 수 있다고 한다. 살균 방식은 제조사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으나 보통 고온의 공기를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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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트롬에 탑재된 트루 스팀 기능. 모든 모델에 탑재된 것은 아니다. (출처: LG전자)


국내 대표적인 건조기 제조사인 LG전자와 삼성전자는 각각 다른 형태로 옷을 살균한다. LG전자의 경우 '트루 스팀'이라는 기능을 내세운다. 트루 스팀이란 물을 끓여 100도 이상의 스팀을 발생시키는 기능으로, LG전자의 특허 기술이다. 살균과 동시에 의류 올 사이사이에 수증기 분자를 침투시켜 탈취, 구김 완화에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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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그랑데는 고온의 건조 바람으로 살균한다. (출처: 삼성전자)


반면 삼성전자는 스팀이 아닌 공기로 살균하는 '에어 살균'을 내세우고 있다. 에어 살균 코스를 사용하면 약 70도의 고온으로 빨랫감을 건조하는데, 이때 유해 세균 및 집먼지 진드기가 제거된다는 것이다. 




건조기 잘 고르고 잘 쓰는 법! (10)

Q. 세탁기+건조기 세트, 개별 제품보다 합리적일까?


A. 합리적인 편이다. 제품에 따라 다를 수는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낱개로 구매했을 때보다 수십만 원은 아낄 수 있으며 설치 시 앵글과 같은 거치대가 필요치 않아 추가 지출이 발생하지 않는다. 이외에도 세탁기 건조기 세트 제품은 디자인에 있어서도 통일감이 있고 교체 시기를 판단하거나 A/S를 받기에도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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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트롬 ThinQ F24WDWD + RH17WTLN (1,773,830)

각각 구매하는 것보다 25만 원 정도 더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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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그랑데 AI WF21T6500KW + AI DV19T8745BW (1,545,160)

상단설치 키트까지 포함된 구성인데도 각각 구매하는 것보다 20만 원 정도 저렴하다.






기획, 편집 / 조은혜 joeun@danawa.com

글 / 양윤정 news@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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