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용기는 피씨디렉트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최근 게이밍 마우스뿐만 아니라 마우스패드 또한 중요해졌습니다. 그만큼 경쟁 하는 게임이 많고 코옵이나 멀티 게임을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더욱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스틸시리즈 QcK 게이밍 마우스패드는 천만장 넘는 판매량과 프로게이머들에게 검증받은 시리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출시된 Qck Pro L 시리즈는 기존 사이즈 대비 더 큰 크기, 타입에 맞는 설계, 향상된 퍼포먼스의 특징들을 갖추었습니다. 엇 비슷해 보이는 마우스패드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확실한 사용차이가 있는 만큼 차별성을 보여줍니다. 저는 이번에 스틸시리즈 QcK Pro L Balance 사용해보았는데요. 기본 특징들을 알아보고 실사용 후기에 대해 올려볼까 합니다.




해당 모델은 L / XL 사이즈가 출시되었습니다. 그리고 3종 SPEED(스피드), BALANCE(밸런스), CONTROL(컨트롤) 모델이 있으며 각각의 특징을 가졌습니다. L(라지)사이즈는 XL 사이즈의 약 절반의 크기입니다.

첫 인상은 XL 사이즈의 절반에 해당하는 크기라서 상당히 큽니다. 크기가 크면 좋은게 바로 원활한 슬라이딩이 가능해서 속목과 더욱 밀착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보급형 사이즈의 경우 사이즈도 작고 무게도 가볍기 때문에, 게임플레이 중 마우스패드가 흔들린다거나 이동하는 등의 단점이 있었습니다.

스틸시리즈 Qck Pro는 네오프렌 소재로 밀착감이 뛰어나며 냄새도 못느껴서 환경적인 부분도 생각해서 적용되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보통 마우스패드를 새로 받으면 냄새가 심한데 그런게 거의 없었네요.


두께는 약 3.5mm 두께와 훨씬 촘촘한 내부 밀도 및 설계를 통해 컨트롤 시 고른 수평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손목에 무리가 덜 가며, 실제로 마우스 트래킹을 해보면 확실히 안정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측면은 스티치 엣지라고 촘촘하게 재봉돼 있어서 실빠짐 현상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수명을 늘렸다고 할 만큼 신경 쓴 부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직물이다보니 끝 부분에 약간 붕뜨는 부분들이 있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현재 스틸시리즈 Qck Pro L은 총 3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었습니다. SPEED / BALANCE / CONTROL 입니다. 이름 그대로 빠른 트래킹과 직관성을 요하는 게임을 주로 플레이 한다면 SPEED, 다양한 환경에서 고루 사용하고 싶다면 밸런스, 정확한 조준과 컨트롤을 요하는 게임이라면 CONTROL이 추천됩니다.
각 설계 마다 마우스 트래킹의 움직임은 확실히 다르기 때문에 사용되는 DPI가 모델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요. 트래킹 속도만 봐도 CONTROL에서 가장 높은 설정의 DPI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SPEED가 확실히 빠르며 BALANCE의 경우 딱 중간 느낌입니다.
스틸시리즈 Qck Pro L Balance의 경우 유연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동시에 가집니다. 즉 가장 대중적인 슬라이딩을 보여주는 느낌입니다. 마우스를 탁 첬을 때도 유연하게 부드럽게 이동되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게임플레이시 땀이나 습도에도 괜찮은 느낌입니다. 기존 고무형태의 경우 팔목에 땀이 차서 움직일때 찜찜하고 진득 거린다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확실한 텍스쳐 때문에 오랫동안 플레이를 해도 그런 느낌이 덜했습니다.



위치에 따라 이렇게 마우스패드를 책상에 붙여서 사용해도 공간이 남고, 의자를 밀어 당겼을때는 팔을 쭉 뻗어서 사용할 수 있는 만큼, 시원한 트래킹은 최고의 강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음은 3200 / 8000 Dpi 해상도로 트래킹을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긴 트래킹과 마우스 컨트롤을 길게 했을때 안정적인 그래프가 빠른 측정으로 가능했기에 입력이 잘 먹힌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스무스한 결과값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기본 도형그리기과 격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도형그리기는 빠르게 재빨리 그려나갔는데 무난한 느낌으로 도형이 그려졌습니다. 격발은 제 기존 점수인 450점을 넘겼고 460점을 넘겼습니다.

다음은 게임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전략시뮬레이션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의 경우 정교한 마우스 컨트롤을 지속적으로 요하는데 큰 슬라이딩 컨트롤 빈도는 적지만 오랫동안 플레이 하게되는 게임이라 그런지 손이나 손목 부분에 땀이 찰때가 많은데요. 스틸시리즈 Qck Pro L은 땀이 차더라도 손목의 진득거리 느낌 없이 쾌적한 환경으로 플레이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정교한 유닛의 선택과 플레이도 문제없이 가능했습니다. 단 DPI를 환경에 맞게 설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FPS랑은 확연히 다른 DPI로 설정되는 것 같습니다.

다음은 배그입니다. 좌우로 회전하거나 숨어있는 적을 빠르게 조준하고 격발 시킬 때 큰 트래킹을 주로 하게 됩니다. Qck Pro L 사이즈다 보니 확실히 시원한 트래킹이 가능했으며 유연하면서도 일정함을 유지해주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보급형 마우스패드 사용시 마우스를 이리 저리 움직이다 보면 뭔가 설정이 제대로 되지 않은듯한 컨트롤 중간에 딱 막히는 듯한 느낌이 들때도 있었는데 플레이 중에 그런 느낌은 전혀 받지 못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틸시리즈 QcK Pro L Balance는 향상된 퍼포먼스와 장시간 사용시 손목에 무리가 덜가는 설계 및 환경에 강한 텍스쳐와 밀도를 통해 다양한 게임에서 안정적인 게임플레이 환경을 만들어 준다고 생각됩니다. 기존에 마우스 컨트롤 시 뭔가 막히는 듯한 느낌의 경험이나 더 나은 성능의 게이밍 마우스패드를 찾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크기가 크기 때문에 최적의 게이밍 환경을 위한 책상 관리나 범위도 중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