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용기는 (주)쓰리알시스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케이스 변경을 하게 된 계기☆
사무실 컴퓨터를 작년에 중고로 구매 하고, 필요한 부품을 하나씩 사기도 하고.. 여러 컴퓨터를 만들고 남은 부품을 모아다 나름 최적하다는 컴퓨터를 만들었습니다.
주 사용은 문서 작업.. 약간의 포토샵 그리고 사업장 관리 프로그램 정도의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중인 케이스는 DAVEN D6 MESH 제품 입니다. 나름 준수한 성능과 쿨링을 가지고 있는 케이스였는데.. 두가지 단점이 있다보니 케이스 변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사무실인데 RGB가 고장이 났는지 안꺼집니다...ㅠ 제 컴퓨터는 보통 퇴근시 켜둬야 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 많이 불편 하더군요.

두번째로.. 사무실 특성도 있긴 하지만... 먼지가 너무 많이 쌓입니다.. 한달에 한번씩 에어건을 쏘기는 하는데.. 왜 그런지 몰라도.. 먼지가 굉장히 많이 쌓이다 보니.. 케이스를 바꿔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외의 특별한 소음문제 라던가, 온도제어가 안된다거나.. 하는 불편함은 사실 없었습니다.
사무실 컴퓨터 이긴 한데... 제가 사용하는데 불편함을 느껴 개인돈으로 부품을 바꾸다 보니.. 솔직히 케이스는 교체 할까말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다행히 퀘이사존 에서 체험단이 진행되었기에 사무실 컴퓨터 케이스로 사용할 하기 좋아 보이는 L20 Quiet에 지원하게 되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언박 싱 및 외관 특징☆



금요일에 발송 해주시는줄 알았는데.. 금요일에 배송 받았습니다 ㅎㅎ 다음주의 여행 계획이 있어서... 후기를 작성할 수 있을지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이 바로 받아서 리뷰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단 케이스는 생각보다 많이 가벼웠습니다. 개인적으로 묵직하고 안정감 있는 케이스를 좋아 하는데.. 이 케이스는 박스를 드는데 생각보다 가벼웠습니다. 많이 경량화를 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생각보다 크기가 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기존 컴퓨터와 어떻게 다른지 비교를 했습니다.




좌측이 3RSYS L230 Queit 제품이고 우측이 기존에 사용했던 DAVEN D6 Mesh 제품 입니다
폭은 두 제품이 비슷합니다. 단 깊이는 L230 Queit 제품이 훨실 길고 높이는 다소 낮은것을 볼 수 있습니다.
높이는 낮지만 생각보다 안쪽 공간은 넓다는걸 마지막 사진을 보면 알 수가 있었습니다.


전면은 우드재질의 느낌이 나도록 필름 처리가 되어 있는것 같았습니다. 전면에는 팬이 두개가 설치 되어 있었습니다. 디자인과 소음이 없도록 고민을 많이 했다는게 느껴졌습니다. 전면에는 직선 라인을 안쪽으로는 벌패턴을 배치하여 서로 다른 구조로 레이어드 하여 세련되어 보이도록 노력했다는게 느껴지고.. 그 사이에 먼지 필터망을 설치하여 먼지의 유입을 최소화 하려는 노력이 보여졌습니다.
하단에 빈 공간은 엣지잇는 스타일로 디자인 뿐만아니라 하단에 있는 파워의 열을 효율적으로 관리 할 수 있겟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습니다.
전면에는 USB 2.0 포트 하나 USB 3.0 포트하나 그리고 C타입의 포트가 있어 굉장히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타공이 굉장히 많이 되어 있어 열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하였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하단에서 올라오는 구멍들을 보고 빌드할때 라인을 편하게 정리 할 수 있게 활용성을 높였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다른 비슷한 가격대의 제품들을 보면 우측이나 가운데 쪽에 구멍이 하나만 있는게 일반적인데 이 제품은 보드쪽에 좌측 중간 우측으로 구멍이 세개 있고 앞쪽으로 구멍이 있어 깔끔하게 라인 정리 할 수 있도록 설계 되어있는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후면 역시 전면과 마찬가지로 후면 기본팬이 제공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팬은 어떤 팬인지 궁금해서 제조사 페이지를 확인 해 보니
저소음 팬으로.. 무상보증기간이 3년이나 되는 팬이더라구요... 고장나더라도 철저한 as가 되는 제품이다 보니.. 믿음이 더욱 가게 되었습니다.



뒷패널을 열어보니 보드에 연결해야 할 라인과, 파워 서플라이가 들어가는 공간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느껴지는 세가지 장점...
1.파워 서플라이가 들어가는 공간이 생각보다 넓었습니다. 대부분의 케이스들은 공간이 좁다보니 남은 여분의 선들을 처리하기 어려운데.. 이 제품은 공간이 넓다보니 선정리 및 발열에 대한 걱정이 많이 줄었습니다. 또한 전면과 상단 그리고 측면쪽에 먼지방지 필터가 있는것 뿐 아니라 파워서플라이 아래에도 역시 필터가 있어 먼지 유입에 신경을 많이 썻다고 느껴졌습니다.
2. F-Panel 이 분리되어 있지않고 하나로 되어 있었습니다. 매번 케이스 설치할때마다.. 후레쉬 켜놓고 파워는 어디고.. 플러스는 어디고.. 찾느라 고생했는데.. 이건 하나로 되어있어서 꼽기만 하면 되다보니.. 굉장히 편하게 인스톨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3. 제공되는 기본 부품들에 감동 받았습니다. 케이블 타이도 넉넉하게 있다보니.. 실제로 위에 있는 케이블 타이만 사용하여 선정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심한 곳은 케이블타이가 없거나 세개 정도만 주는곳도 있어서.. 이것만으로도 감동이었습니다.), 넉넉한 나사들과 특히 speaker 포트를 제공해 주어 놀랐습니다. 이미 제가 가진 제품은 speaker가 있어서 상관 없긴 했지만... 세심한 포인트에 감동이었습니다.


이 제품의 가장큰 장점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바로 원터치 방식의 측면 패널을 적용하였습니다. 사실 과거 제품들은 한번 오픈 하려면 나사 돌리고 다하고나서 나사 돌리고... 패널을 손으로 잡고 아다리 맞았는지 대보고 나사 돌리다가.. 안맞으면 다시 빼서 다시 끼우고를 반복했는데.. 이 제품은 그냥 딸깍으로 그냥 오픈이 가능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 케이스의 가장 좋았던 점인것 같습니다.
☆인스톨 시 장점과 단점☆
1.넉넉한 파워 서플라이 공간
위에서도 언급했다싶이 예상한대로.. 굉장히 공간이 여유롭다 보니, 선정리 하기가 굉장히 편했습니다.
2. HDD 렉의 부재....
좌측은 기존 케이스에서 탈거해본 HDD렉 입니다. 사실 저게 있으면 HDD를 집어넣고 고정하기가 편한데... 이건 뭐랄까?HDD를 어디다 꼽아야지? 하고 한참을 찾아봤습니다.. 바닥면은 뒤집어 보니.. HDD라서 써져 있는곳을 발견했고.. 그래서 설치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건 굉장한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제가 다른 시스템을 먼저 설치 했다고 생각한다면 무거워진 본체를 거꾸로 뒤집거나 뉘여서 불편하게 조립했어야 되기 때문입니다.. 넓은 하단을 가진건 좋았지만.. 이렇게 설계한거라면 저는 이 부분은 불호라고 생각이 듭니다. 단, 최근 HDD를 사용하는 분들이 적어지고 대부분 m.2nvme ssd와 sata ssd를 사용하는 추세로 바뀌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트렌드에 따라가고 있다고도 생각이 들긴 합니다.
3.스탠드오프 복스알의 부재...


이것또한 불편한 것중에 하나였습니다. 보통 M보드는 얇거나 좀 넓은 M보드들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좌측 6개만 사용해도 되는경우도 있지만 우측에 두개를 추가해서 총 8개의 스텐드 오프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이 케이스는 풀사이즈 보드는 안껴지는 보드이니.. 그냥 애초에 스탠드오프가 꼽혀있었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혹은 스탠드오프 복스알 부품을 제공해 줬어야 맞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행히 저는 부품이 있어서 조일 수 있었는데.. 없으신 분들은 위 사진처럼 손으로 돌리게 될텐데.. 그러면 끝까지 안돌아가다보니 추후 해체할때 불편을 겪을것 같다는 생각이 지배적으로 많이 들었습니다.
4.그래픽카드 pci 슬롯커버
위에서 보이는것처럼.. pci 슬롯커버는 일회용입니다.. 한번 뗬다가 다시는 재활용이 안됩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걸 만들어주면 참 좋을텐데.. 혹은 한칸만이라도 재사용 가능하게 슬롯을 만들어 두었으면 유용하게 썼을텐데 그 점이 아쉽습니다.
그래픽 카드를 변경하거나 혹은 잘못뜯어내면.. 빈칸이 뻥 뚤린상태로... 먼지 유입을 막을수 없거든요... 전에 케이스도 그래서.. 스카치 테이프로 뒷공간을 막고 그랬었는데... ㅋㅋㅋ
☆설치 후 총평☆



솔직히 장단점이 극명했던 케이스라고 생각이 듭니다.
1.넓은 공간, 발열에 신경을 쓴 케이스라고 생각이 듭니다.
2.선정리가 용의 합니다. 더 빡쌔게 선정리를 할 수 있었지만.. 사무용 컴퓨터라 간단히 묶어뒀는데 두세번 만에 정리가 가능 할 만큼 공간의 여유가 있었습니다.
3.위에서 언급한 인스톨시 불편한 부분이 몇가지 존재 합니다.(HDD 설치, 스탠드오프 설치시)
4.메인보드를 대는 강판쪽이 너무 얇고 약합니다. 그러다보니 진동음에 약할 것이라는 예상이 됩니다.
5. 계속 사용하다보면 전면 나무 필름 되어 있는곳에 손자국? 먼지? 같은것이 계속 발생됩니다. 하얀 가루같이 생기다 보니 계속 닦아 내야 되는데.. 깨끗하게 관리하는데 조금 불편함이 있습니다.
6.넓은 공간이고 저소음 케이스인데 제공되는 팬은 세개 밖에 없습니다. 상단에 120mm짜리 세개 측면에 보드옆 120mm짜리 두개가 더 설치 되는 케이스 임에도 불구하고 기본팬 제공이 적다고 생각합니다. 저처럼 사무용인 케이스 라면 모르겠지만 게이밍으로 사용하는 사람은 측면 팬 두개는 최소한 더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7.확실히 시스템에서 주는 팬 소음은 극명하게 낮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간이 넓다보니 발열관리에 큰 문제가 없습니다. 이 내용은 하단에 별도 테스트로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소음 테스트★
혹시나 모를 변수에 대비하여 cpu 쿨링팬과 그래픽카드 팬을 멈춰두고 소음을 측정했으나 팬 자체만 보면 소음은 굉장히 적습니다. 다만.. 원인모를 고주파 음이 있습니다. 제 보드에서 나는 소음일 수도(주변소리가 너무 조용하여 더 두드러지게 들림) 있고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보드쪽 강판이 얇다보니.. 진동음이 발생되는 것 일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지만 어떤게 원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집에서 조용히 사용할 컴퓨터가 아니라 사무실에서 여러사람이 있고 복사기가 있는 그런 사무실에서 사용할 예정이다 보니 이정도의 소음은 소리도 안나는것이라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발열 테스트★


씨네벤치와 퍼마크2를 돌리며 부품 온도 테스트를 진행 하였습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시스템의 팬이 6개여서 쿨링이 더 좋지 않을까? 했는데. 두개의 부하 테스트를 진행했을시 전체적으로 큰 차이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타공도 많고 배기 시스템이 훌륭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쉬운건 장시간 게임 테스트를 해보면 좋겠지만.. 애초에 사무용 컴퓨터를 두고 테스트 진행을 하려고 했던것이라.. 이상 테스트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최종 마무리 외관★
사무실에 시스템을 가져다 두고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상단에 두는 데스크 테리어가 아니라.. 집에서 내려두고 사진을 찍으며 마무리 해봅니다. 저렴하게 사무용 피씨로 케이스를 사용하기엔 넉넉하니 좋다고 판단되며.. 측면 팬 두개만 추가하면 게이밍 팬으로도 조용히 사용 가능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본사용기는 (주)쓰리알시스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