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년만에 새 모니터를 장만했습니다. 처음 올레드 모니터를 쓰는거라서 기대가 컸습니다.

유튜브에서 HDR 4k 영상들을 보니 확실히 전에 쓰던 모니터랑 급이 다른게 충분히 느껴졌습니다. 색감이며 밝기 모두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그리고 글로시 제품인데도 반사가 적어서 사용하는데 있어서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이 제품을 사기전 매트제품이 나을지 고민한적이 있었는데 이 제품을 사용해보니 굳이 매트를 사용할 이유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모니터를 또 구매하게 될 때 매트/글로시를 고민하는 순간이 오면 고민없이 글로시를 선택 할 것 같습니다.

평소 하는 게임인데 기존과 다른 색감에 완전히 만족했습니다. 이 게임이 이런 느낌이었구나 하는, 뭔가 게임의 새로운 면은 발견한 것만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HDR도 느껴보고 싶어서 게임패스에서 받아놨던 파판7 리메이크를 해보았습니다.
와.. HDR이 정말 제 생각 그 이상으로 감탄스러웠습니다. 칼질할때 생기는 스파크가 정말 번쩍번쩍 거려서 눈이 자꾸 저절로 감겼습니다. 진짜 순간적으로 너무 밝아지니까 눈이 저절로 감기는데 이런거는 정말 그동안의 게임인생에서 겪어보지 못한거라서 정말 깜짝놀랐습니다. 물론 눈을 감아가며 게임을 할 순 없으니 설정을 손봐야 할 것 같지만 HDR을 정말 강하게 체감할 수 있어 매우 기뻤습니다.
요즘 PC부품 값이 정말 터무니없이 비쌉니다. 이런 상황에서 모니터 업글이 가장 가성비있는 업그레이드인 것 같습니다. 진짜 그래픽 옵션 두단계는 올린듯한 체감이 듭니다. 정말 만족스러운 구매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