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에 LG 32인치 4K IPS 60hz 제품을 사용하면서 LCD 수명은 반영구적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4년 정도 사용하고 나니 화면 중앙이 노랗게 타고 아래 쪽에 빛샘이 생기는 등의 거슬리는 문제가 발생해서 어차피 이렇게 될거라면 나중에 번인이 생겨도 oled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낫겠다 싶어서 이번 기회에 qd-oled 제품을 구매해봤습니다.
외관을 보니 기존에 사용하던 모니터보다 훨씬 얇아서 마음에 들었고, 후면 RGB 라이트도 은은하게 그러나 거슬리지는 않게 빛이 들어와서 분위기를 조성하니 마음에 들었습니다.
디스플레이 품질에 대해서는 이 제품 이상은 오버스펙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만족했습니다. 스펙상 SDR 기준 250니트에 실측 240니트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막상 실제 눈으로 보니 기존 사용하던 IPS 350nits 모니터만큼 밝게 느껴지네요. 낮에 창으로 빛이 들어와도 밝기 100%로 두고 사용하면 너무 밝아서 조금 줄여야 눈이 편안하네요. 글레어 패널임에도 저반사 처리가 적용돼서 암실, 명실 구분하지 않고 불편없이 사용 가능했습니다.
60Hz에서 240Hz로 넘어오니 cpu나 램 같은 다른 부품을 교체했을 때보다 훨씬 체감이 큰 것 같네요. 올해 한 소비 중 가장 만족스러운 소비입니다.






